소니에 OEM으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 애플 최초의 파워북 100... 물론 이전에 매킨토시 포터블이라는 괴물(?!)이 있긴 했지만 실제로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었던 노트북 컴퓨터는 이거 최초일거다. 트랙볼을 채용했던 첫번째 모델... 지금도 하나쯤은 갖고 싶다... 그냥 소장용으로...^^
그후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흑백 DSTN 액정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노트북까지... 앞으로도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되겠지만 이렇게 한눈에 보이는 기술의 발전이 어쩌면 당연한거지만 가끔은 현기증을 느끼곤 한다...
호아~ 이당시에도 와이드액정이었네...+0+
두께 차이는 엄청나지만 파워북 100 이후에 나온 파워북 시리즈보다는 슬림했다는거...^^
기술... 혁신... 변화... 이쯤되면 무어의 법칙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