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마이너 업데이트가 걸려서 판올림 해주심... 목이 여전히 아파서 고민하다가 출근했다... 그랬더니 이런 선물이?ㅋ
아이패드는 업데이트가 없네...
뜬금없는 마이너 업데이트가 걸려서 판올림 해주심... 목이 여전히 아파서 고민하다가 출근했다... 그랬더니 이런 선물이?ㅋ
아이패드는 업데이트가 없네...
내 지론은 내 정신이 살아있는 한 내발로 병원에 가는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목이 아프고 기침이 넘 고통스러워서 오늘도 회사 쉬고 아침에 병원에 댕겨왔다...ㅠㅠ
진료하고 약처방받아서 와서 나아지길 진심 바라고 계심... 연말이라 몸도 마음도 바쁜데 이게 뭐하는건지... 하아...ㅠㅠ
플라시보 효과인지 몸이 약먹고 좀 나아진 듯...
이러고 있다...ㅋㅋㅋ
토욜밤부터 조짐이 이상하더니 어제부턴 장난 아니게 목아프고 몸쑤시고...--; 약을 먹음 잠깐 나아졌다가 다시 아프고를 반복... 오늘 출근 안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우와~ 내가 건장체질은 아니어도 잘 안아픈데 이번엔 장난 아니심...ㅠㅠ
예전 집합사진... 사골이지 뭐...ㅋㅋ
오늘은 본이 아니게 재택하게 되심... 무엇보다 회복이 중요하다... 몸이 이따위니께... 머리도 맑지 않고 판단도 흐려지고 자꾸 약해지는 느낌? 이래서는 안되지... 정신 바짝 차리고 회복에 집중~~
화욜부터 어제까지 목포에 나들이 댕겨오심...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쉽긴 했지만 잘 댕겨왔다... ^^ 음... 사실 기억은 먹고 마신거 밖엔 없다는거...ㅋㅋㅋ 버스로 돌아댕긴 좋은 기억이랑 생각보단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던 목포 음식들.... ^^
도착해서 마눌이 검색해놓은 유명한 중국음식점에서 난자완스랑...
작은 연태고량주...
유명하다는 짜장면... 드심... 뭔가 들쩍지근한 맛이 아쉬웠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랑 생활의 달인으로도 선정되었다는데.. 음...
시화마을이란 곳에 들렀다가 돌아오는길에 찍은 수산물 가게들이 있는 거리...
5배줌 작렬... 갈치 참 싱싱하네...^^
숙소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여객 터미널...
숙소에서 쉬다가 유명하다는 꽃게장집에 와서 홍어삼합이랑 목포 막걸리... 숙희? 순희? 암튼 그런 브랜드임... 배불리 드심... ^^
담날... 이른 점심으로 유명하다는 낙지집에 와서 연포탕이랑 낙지 호롱이 드심서... 곁들인 지역 소주... ^^
의외로 간이 세지 않고 맵지도 않아서 인상적이었던 식사... ^^
맵찔이인 내가 가볍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맵기라 기분 좋았다는거~~
다른 브랜드의 지역소주도 한병 더 곁들임... ^^
그렇게 이른 점심 마치고 본이 아니게 살벌한 등산을 한 후에 유달산, 고하도, 등등을 잇는 케이블카를 타보심... 비싼거 치곤 뭐...^^;
숙소 오는길에 갓바위에 들러서 잠깐 산책함...
이제 곧 사회인이 되는 둘째넘... 이번 나들이는 함께 왔고 혼자 전국 여기저기 많이 댕겼다... ^^
어떻게 이렇게 깎여나가지?
사진찍는 막내랑 마눌.... ^^
저녁으로 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갔다는 식당에서 탕탕이 드심...
점심에 먹은 보해 소주 세병이랑 맛나게 잘 드심... ^^
돌아오는 날 비가 추적추적와서 뭔가 아쉽기도 했지만 어제 댕길때 비가 안온게 다행이기도 함...
역앞에 유명한 해장국집이 있어서 점심 먹음서 지역소주 두병 곁들이고 돌아오심... ^^
음... 진짜로... 먹고 마시기만 했네...ㅋㅋ 게다가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항상 먹다 중간에 떠올려서뤼...ㅋㅋㅋ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간이랑 의외로 들쩍지근한 맛이 아쉬웠던 목포 음식들... 생각보다 다듬어지지 않은 관광지로 인해 아쉽기도 했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여러가지 이유로 기억에 남을 듯 싶다... ^^
패러럴즈 19.2로 업데이트했더니 윈도우 11도 업데이트가 있어서 판올림 해주심...
판올림 해놓고... 이제 음복때 마신 술로 알딸딸~해서 나들이 사진은 담에 정리하기로... ^^
2박 3일 목포 나들이 댕겨와서 제사랑 두 아들넘이랑 뫼시고 음복하고 맥북프로로 ERP 보고 업데이트 확인하심.... 오피스 업데이트... 패러럴즈 업데이트... 윈도우 11 업데이트...
꼭 이렇게 자리 비우면 업데이트가 폭발을 하지...--+
암튼... 이제 할 일이 많다... ^^
오늘부터 2박 3일로 목포에 나들이를 한다. 큰넘은 예비군이라 안가고 둘째넘이랑 마눌이랑 셋이~
다행히 출발전에 오에스들이 올라와서 맥북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판올림 해주심... ^^ 마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도... ^^
아이폰에는 일기 앱이 생겼네... ^^
암튼 판올림 해놓고 개운하게 목포 나들이... ^^
지난 금요일에 오픈했단다... ^^ 서울 밖에서는 첨이지?
기념품으로 주는 텀블러... 이거 레어템이 될 것 같고 구하기 힘든 비싼 아이템이 될 듯... ^^
나두 하나 갖고 싶네... ^^
암튼... 다음 홍대라지? 진짜 애플은 울나라 애플스토어에 넘 진심인 듯...
거의 4개월만에 아이패드 프로에 쓰는 매직 키보드를 충전했다... 1% 남아있었네...--;;
얼마나 사용을 안했으면 4개월만이냐...--;
아이패드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내 컴퓨팅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 이 상황이겠지? 하아...
2009년 10월 부터 애플에서 출시한 매직 마우스를 써왔고 지금은 시커먼스 두개로 집이랑 회사에서 각각 쓰고 있다... 난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다. 그 쉑쉬한 자태 뿐만아니라 전면이 좌우상하 스크롤이 되고 페이지 넘김이나 더블탭으로 확대 축소 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할당해서 쓰고 있응께... ^^
물론 아쉬웠던 애플 마우스들도 있었다... 내가 첨 산 맥인 반투명 아이맥에 딸려왔던 하키퍽 마우스... 이건 동그란 모양이라 포인팅이 가끔씩 괴상한 기분을 줄때도 있었고... ^^ 모양은 내가 젤루 좋아하는 디자인이었지만 젖꼭지 포인트롤이 먼지때문에 가끔씩 오작동을 하거나 아예 작동이 안되던 넘...--;;
근데 이런 모든 불편함을 싸그리 발라버린게 이 매직 마우스... ^^
두달만에 배터리 충전해놓고 문득 맥북프로 옆에 놓인 녀석이 이뻐보여서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