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여덟시 좀 안되서 도착... 징그럽게 길고도 긴 뱅기 시간을 버텨내고 도착... 막걸리랑 선지국으로 곱창을 채우고 오늘 여섯시까지 주무심... ^^ 문제는 오늘 저녁일텐데...^^;;

다 반갑고 좋지만 빠른 인터넷 속도가 아주 반가운 일들 중에 하나라는거....ㅋㅋ

전같으면 매일매일 기록을 했을테고 사진도 찍어서 포스팅하고 했을텐데... 이젠 딱 사흘 정도만 노력을 하고 나머지는 피곤해서인지 걍 돌아왔다... ^^ 암튼... 오랜만에 출장... 힘들었다는거...--;;;

뜬금없이 업데이터가 올라와서 적용시켜 주심...

출장전에 판올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아이패드 프로를 올 초에 야심차게 질러서 잘 써보겠다고 들고 댕기기는 하지만 사실 맥북프로나 아이폰 만큼의 활용도는 없다... 특히 애플펜슬은 그냥 아이패드 프로에 붙어있는 정도? 에혀...--;

잘 써보겠다고 프로크리에이트랑 굿노트까지 사서 깔아놨지만 거의 안쓰게 되고...--;

더 슬픈건... 애플 매직 키보드지...--; 이넘으로 타이핑을 하게 되는 경우도 거의 없고... 그래도 계속 잘 쓰겠다는 각오는 버리지 않는다는거...--; 언젠가는 내 컴퓨팅 패러다임이 바뀌게 되는 날이 있겠지...--;

다행히 출장전에 업데이트가 올라와서 맥북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판올림해주심...

개운하심... ^^

로직이 업데이트 되면서 덩달아 개러지밴드도 판올림을 해준 모양...

에혀... 이렇게 업데이트나 되야 한번씩 실행시켜보는 앱이 되버렸네... 기타도 카메라도... 재미를 다시 붙힐 수 있을까? 하아...

2019년 11월 이후로 해외 출장은 첨인 듯...+0+ 그간 우리 동료들은 뻔질나게 고생하면서 댕겼지만 난 뱅기타기 싫다는 이유 등등 되도 않는 이유로 출장을 안갔는데 올해는 가봐야할 것 같아서 이번 주 토욜에 만 3년만에 독일 뒤셀도르프로 출장을 가심...

일단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패스를 지갑앱에 넣을 수가 있네...^^

날씨는 어떨른지 오랜만에 유럽의 시차를 어떻게 견딜지... 간만에 가는 출장이라 기대도 되지만 사실... 가기 싫다는거...--;;

암튼... 이렇게 다시 돌아온 세상은 전같지 않겠지? 에혀...

뭐가 맞는거냐? 23H2 나왔다고 해서 패러럴즈 윈도우 11 업데이트해봤는데 안잡혀서 빌드넘버 확인해보니 10월 말경에 올린게 23H2? 이게 맞는거냐?

정보 표시는 22H2로 되어있고...

릴리즈 정보를 보면 같은 빌드넘버인데 23H2라고 하고... 음... 이딴거도 제대로 못하냐... --+

아~ 자세히 보니 빌드넘가 앞에가 21이랑 31 차이가 있구나...--;; 그렇담 아직 ARM Windows 11 23H2는 안나온걸로..--;;

실버 애호가에서 스페이스 그레이 애호가 바뀌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과연 스페이스 그레이에서 스페이스 블랙 애호가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음... 색깔 도전정신이 이렇게 부족해서야 원.....--;;

실제로 보면 다르겠지만 사진상으로 내 느낌은 블랙에 가까운 느낌?

암튼... 지금은 스페이스 그레이가 좋다... ^^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0+

난 그냥 스페이스 그레이로 만족하기로... ^^

아이폰 15 프로로 촬영되었다네...+0+ 애플 유튜브 채널에 그 비하인드가 올라와있다는거...+0+

우와~ 이런거도 계산해서 촬영하고 그 메이킹 필름도 업로드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