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요일에 판올림을 하더만 오늘은 왠일로 금욜~~

판올림 해주심...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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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다가 차에 문제가 있어서 재택근무 결정하고 집에 계심...

문득... 요 며칠 새삼스레 재미가 있어진 기타연주때문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응?

기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맥북프로 글구 아이패드... 물론 아이폰도... ^^ 근데 그렇게 좋아하던 카메라 파인픽스 스백스는 걍 인테리어 정도? 그나마 다행이지? 기타라도 다시 재미가 있어졌응께...^^

지난 연말연시에 아파서 고생할때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기타연주가 안될때는 정말 이대로 끝인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시 손가락이랑 어깨... 손바닥에 힘이 생기고 연주가 가능해지면서 다시 재미가 생겼음...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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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맥북프로 라인업의 중간레벨이 M3 Pro 다... 유튜브 리뷰를 보면 좋아지긴 했지만 그렇게 WOW는 아니라는 야그들이 지배적이고... 게다가 실버랑 스페이스 블랙 컬러로 나와서 스페이스 그레이를 좋아하는 내겐 아쉬운 부분...

스페이스 그레이가 실버처럼 보이게 하는 매직...

사진으로 보면 스페이스 그레이가 아주 그럴듯해보이지만... 말이지...^^;;

앞으로 오래도록 현역으로 활약(?!)해줄 내 맥북프로 M1~ 고맙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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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거북한 노치를 멋진 맥북프로 리드에 굳이 구겨넣어놓고 왜 페이스 ID 기능은 구현하지 않나? 액정이 얇아서 그 기능을 못넣는 것일까? 

아님... 진짜루 애플워치 팔려고 그러는건가?

물론 확실한건... 내가 애플워치를 사서 차게되는 일은 없을거야... 마눌이랑 나눠낀 반지 말고는 시계, 팔찌 따위를 걸치는게 무쟈게 불편해져 버렸거든...--;;

암튼... 맥북프로도 페이스 ID로 로그인하고 보안 인증하고 뭐... 이랬음 좋겠다는 생각...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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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글구...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으면서 겪고 있는 안면마비...--; 먹는거 조심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몸을 쉬게 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고 아무래도 출퇴근을 하다 보면 몸이 겪게 되는 힘듦도 있을테고... 그래서인지 요 며칠은 다시 기타를 치는게 재밌어진다...^^;;

2006년 5월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하나 지른 미제 스트랫... 62년 리이슈도 하나 갖고 있고 스콰이어 빅헤드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에피폰 레스폴도 있지만 내가 젤루 즐겁게 가지고 노는 기타는 이넘...

문득 뜬금없이 시리얼 검색을 해보니 2001년 미국 코로나 크래프트 스테이션에서 생산된 제품... 청소도 하고 관리를 해야겠지만 이렇게 뭔가 다시 기타가 재밌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청소, 관리는 안하고 있응께...

그나저나 내 기타 욕심은 참... 끝이 없는 듯...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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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80%까지 배터리를 방전시켜놓고 이동 후에 다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면 완충을 하는 패턴이었다.

집이랑 회사에 들고댕기니까 집에서 오후부터 방전이 시작되서 담날 새벽즈음에 80%까지 방전시켜놓고 회사 출근해서 전원 연결하면 다시 100% 완충을 하는 패턴이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아예 80%로 고정시켜놓기로 한건지 집에서 잠시 73% 정도까지 쓰고 출근했는데 80%까지 충전하더니 다시 배터리 아이콘이 충전중에서 대기중으로 바뀌더만...+0+

똑똑한건지 무서운건지...+0+

이넘이 내가 이동중에 배터리를 사용해서 맥북프로를 쓰는 경우가 없다는걸 인식하고는 이렇게 데스크탑 모드로 알아서 전환을 한건가? 하긴... 전처럼 출장을 안댕기니께... 이게 맞는지도...하여간... 참... 무섭기도 하지만 신기하기도 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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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이 포스팅한 SNS에 의하면 오늘이 스티브의 69번째 생일이란다... 

세상을 바꾼 진정한 영웅...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는 없어도 그런 사람을 알아볼 수만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또는 그럼 사람에게 작은...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뭐... 이런 헛된 바람을 가져본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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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가 느리지만 회복이 되면서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출근 후에 퇴근때까지 할 수 없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때문인지 회사에 있는 동안에는 집에 있을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을 받고 불편함이 쬐끔 있는걸 봐서는 몸이 아직까지는 무쟈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네...

그래도 시간 문제이지 이렇게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아야겠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타나는 패턴 중이 하나.. 아주 몹쓸...ㅋㅋㅋ

필요없지만 갖고 싶은게 생기고 검색을 한참 하다가 꾹 참으면 결국 시큰둥해지는...^^; 요즘은 애플워치에 관심이 생기지만 이 또한 없어지리라 믿는다는거...ㅋㅋ 착한 양치기 중년...

기능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지금 이 아이폰으로 모든게 다 되는데 뭐하러... 라는 착한 생각이 이기심....^^v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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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원에 오전에 가게 되서 눈도 많이 오고 뭐... 겸사겸사 하루 재택근무 결정... ^^;

매일 같은 시간에 맥북프로 배터리 최적화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오늘은 달라지네...^^ 다시 그 패턴이 바뀔까?

암튼... 병원에 댕겨오는데 질퍽거리는 길이 무척이나 새삼스럽게 반가운 기분이 드는건 뭘까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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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비교?

사과향기 2024. 2. 21. 10:03

2009년 11월로 기억한다... 울나라에서 드뎌 아이폰 3GS가 출시된게... 그때 마침 독일 출장 중이어서 바로 예약을 못하고 울나라 돌아와서 여기저기 뒤져서 광화문 근처 어디쯤에서 사왔던 넘... ^^

글구 문득 지금 쓰는 아이폰 15 프로맥스랑 비교사진을 함 찍어보고 싶어서뤼...^^;;

크기 차이가 살벌하구나...^^;;

뒤태도 무쟈게 새삼스러울 정도로 차이가 크고... ^^

그 쪼맨한 이쁜이는 내방 쥬크박스 역할을 잘 해주고 있네...^^

언제 한번 전체 집합을 해보면 재미가 있을 듯...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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