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최신 버전이 나왔길래 판올림 하심...

이렇게 거의 2주 간격으로 판올림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고 기왕이면 최신 빌드로 유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무식한 생각에 열쒸미 판올림은 하고 있지만 변화나 개선점등은 느끼지 못하는게 함정...--;;

집에서 딩굴던 맥세이프랑 얼마전 하나 지른 애플 20W 충전기 조합을 회사에 가져다 놓고 가끔씩 무선 충전을 한다...

편리하긴 하다... 이 대목에서 내가 느낀 점... 참... 사람 사고의 관성의 법칙이 무섭다는거... 항상 충전은 유선으로 해왔기에 무선충전은 어색하다... 라는... 생각... 태블릿 피씨...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펜슬로 뭔가 끄적거리는게 편할텐데...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는게 익숙하기에... 펜으로 필기하는게 어색하다... 라는 생각...

이렇게 사람이 바뀐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새슴스레 깨닫게 되면서 반성을 하게 되기도 하네... 변화에 민감하려고 최신 정보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익숙함만 찾고 있는 날 반성한다...

1세대부터 쓰지는 않았지만 꽤나 오랫동안 에어포트 라인업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쓰고 있다... 이미 단종된지 몇년이 된 넘이지만...^^

첨 썼던 우주선 모양의 에어포트...

집에서 쓰다가 회사에 가져와서 쓰던 에어포트 익스트림... 물론 지금도 잘 되지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바꿔서 쓰심... 익스트림은 캐비넷으로...^^;

그리고... 집에서 잘 쓰고 있는 익스트림이랑 1테라 타임캡슐용 외장하드...

애플이 다시 살려서 제품 라인업에 있었으면 하는 넘... 이제 이넘들 망가지면... 써드파티 공유기로 가야한다는거...ㅠㅠ

토욜 새벽에 깨서 티비보다가 괜히 맥북프로 아이콘 바꾸심....^^;;

이 아이콘의 위치는...

/System/Library/CoreServices/CoreTypes.bundle/Contents/Resources/

옛날 기종부터 엄청나게 많이 있네... +0+

방법은 그냥 아이콘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에 전체 선택후 복사... 그리고 맥 기본 아이콘 정보입수해서 아이콘 클릭한 후에 붙혀넣기... 물론 시스템 아이콘을 건들게 되는거라 암호나 지문으로 권한 부여받고 바꿔야함... ^^

무... 문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법을 모르심...--;;

좋아졌겠지?

이번주 초에 소노마 14.4 RC가 떠서 담주나 되야 정식 릴리즈 되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늘 나왔네...

판올림 해주심...^^

얼마전 집에서 쓰려고 가져왔던 맥세이프 충전기... 막상 가져오고 보니 쓰여지지 않고 서랍안에 짱박혀있게 되서 이유를 분석해보니께 아이폰 15 프로맥스 지르면서 20W 충전기를 아이폰에게 주고 맥세이프는 충전기가 없는 상태임을 깨닫게 되심...--; 멍청~~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회사에서 아이폰이나 에어팟 충전때 쓰여지던 넘인데...

그래서.... 하나 샀음... ^^

회사에 가져다 놓고 쓰려고~ 예전하고 다르게 요즘은 뭐 막지르는거도 없고 질러놓고 안쓰게 되는 것도 없... 아니... 적고...^^

아직 맥오에스 소노마는 아닌 모양... 어제 RC 나왔응께 담주엔 올라오겠네...

뭔가 좋아졌겠지 뭐... ^^

오늘 기대했던 iOS &iPadOS는 안나오고 소노마 RC 릴리즈되고 하드웨어는 맥북에어 M3가 나왔다는거...

근데 재밌는건 M2 맥북에어도 함께 판다는거...+0+;

맥루머사이트에서 이번주에 애플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씨부리심...^^

아이패드 라인업, 맥북에어 M3 라인업 글구 추가로 색깔을 더한 아이폰? 등등...

근데 내가 지금 학수고대하는건 오에스들 업데이트... 지난주에 iOS, iPadOS 17.4 RC가 나왔응께 낼쯤 아마 정식 버전이 릴리즈 될 듯 보이고 맥오에스는 아직 RC 단계가 아니니께 더 걸리겠지...

암튼... 낼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판올림하길 바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