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ny & Ivory...

사과향기 2024. 3. 22. 08:37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 배터리가 23% 남아서 걍 맥북프로에 꼽아서 완충시켜놔야겠다고 꼽았더니 자동으로 맥북프로에 붙어서 사용이 가능해지는구나... 원래 이랬나?

완충되면 어차피 다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겠지만... 이런거도 사용자 편이를 위한 애플의 배려인가?

키보드도 깔맞춤을 한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소녀감성....ㅋㅋㅋ

오랜만에 맥북프로에 애플 매직키보드를 붙혀서 타이핑을 하니까 이거 뭔가 데스크탑 맥을 쓰는 기분이 드네...^^; 걍 노트북 거치대 하나 사다가 회사에서는 데스크탑처럼쓸까? 어차피 아이패드 프로로 타이핑을 할 일이 그렇게 많이 없응께...^^

기분좋은 타건감이 글을 쓰는데 유쾌하게 하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

뜬금없이 오늘 애플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오에스 업데이트를 릴리즈함... 내 아이폰, 아이패드만 판올림하심... 마눌껀 나중에...^^;

뭔가 좋아졌겠지... ^^

Posted by 성욱아빠
,

두세달에 한번씩 매직 마우스를 7~9% 정도에서 충전을 한다... 오늘 보니께 9% 남아서 얼른 맥북프로 꼽아서 충전하심...

할때마다 적응이 안되는 충전 방식...--;

애플펜스 1이랑 매직 마우스 2의 충전방식은 애플 최대의 실수가 아닌가 싶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

걱정스러워지네...--; 베젤이 얇아진 아이패드... 

M3 칩을 장착하고 얇아진 베젤이랑 두께... 전면부 카메라 위치가 세로로 바뀌고... 음...

가격만 사악하지 않다면 관심기종이 될 듯...--;;

Posted by 성욱아빠
,

원래 아이폰을 쓰면서 쌩폰을 사용하는게 사내다운거지... 라고 생각하고 써왔지만 아이폰 5를 쓰면서 투명 보호 필름을 굳이 테크노마트에 가서 돈내고 붙혀서 쓰면서 케이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심...--;;

그후론 무조건 애플 정품 케이스를 씌워서 써왔는데 아이폰 12 프로 때 부터는 슈피겐이란 국산제조 투명케이스를 쓴다... 물론 14 프로맥스는 애플 정품 맥세이프 투명케이스도 썼지만... 글구... 지금 둘째넘이 잘 쓰지만...

항상 내 선택은 조금 가격이 있어도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슈피겐 투명케이스를 고집하심... ^^

아이패드 프로 투명케이스도 아주 허접한 넘은 아니었는데 어디건지 기억이 없음...--;;

마눌한테 배운 교훈... 허접하고 싸구려 여러개 사느니 기왕이면 제대로 된거 하나 사라는거... ^^

Posted by 성욱아빠
,

버릇? 고정관념?

사과향기 2024. 3. 19. 04:21

아이패드를 오래도록 쓰면서도 입력방식에 대한 패러다임 쉬프트는 참 어려운건가 싶네...--;; 키보드가 애플펜슬보다 더 익숙하고 편하니께 말이지...--; 물론 악필이라서 그렇게도 하지만...--;;

마눌은 이미 태블릿 컴퓨터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노트북은 켜볼 생각을 않는데 말이쥐~~

버릇? 고정관념을 바꾼다는건 쉬운일이 아닌 듯 싶다... 이런데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게 지혜로운 사람일텐데...

Posted by 성욱아빠
,

한때 맥북이나 아이폰을 나름 꾸민다고 데스크탑 그림도 바꾸고 아이콘도 바꾸고 뭐... 이딴걸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애플에서 기본 제공하는 세팅을 그대로 쓰고 있다... 따로 손대는건 없고 그저 마우스 이동 속도나 트랙패드 옵션 정도... 그리고 키보드 반복 속도 정도만 조정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쓴다...

그래서인지 시스템 설정안에 있는 것들의 위치를 몰라서 뭔가를 바꾸고 싶을때 찾으려면 검색을 해야한다는거...--;;

아이폰 15 프로맥스도 포장박스에 있는 배경화면... 맥북프로도 포장박스에 있는 배경화면... 음...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붙는다면 질 자신없음...--+

Posted by 성욱아빠
,

애플 삼합...

사과향기 2024. 3. 15. 04:40

애플에서 제품 라인업이 하도 늘어서 요즘은 어떻게 야그하는지 몰라도 예전엔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이렇게 묶어서 애플 삼합이라고들 했었지... ^^; 맥북이랑 아이폰은 무조건 내게 필수 아이템이었고... 아이패드는 두번이나 성욱이한테 줘버리고 지금 쓰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그래도 꾸준히 잘 쓰고 계심... ^^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이 완전 새롭게 나온다면 고민스러울 듯...^^;;

세개 다 제대로 쓰는건 없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없으면 아쉬울 듯...^^;;

Posted by 성욱아빠
,

두달반 가량 안면마비 치료를 하면서 침치료, 한약치료 등을 받는데 그래도 간헐적으로 술을 쬐끔씩 마셨었다... 근데 이제 세번째 한약치료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번엔 술을 꾹 참아보려고 작심...

2주가량 한약을 먹어야 해서 그간 간헐적으로 마시던 술을 2주 동안 참아야 하심...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게...^^;;

일단 여섯개들이 주문해봤음... ^^

참 별짓을 다하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

얇아진 두께, M3 칩 장착, 4TB 옵션 추가, OLED 디스플레이, 1인치씩 늘어나서 13인치, 11.1인치 라인업, 물론 비싸진 가격, 카메라 개선, 무선충전?, 새로 디자인된 매직 키보드 글구 새로운 애플펜슬...

베젤 얇아지고 두께 얇아지면 참기 힘들 듯...--;;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렌더링 이미지...

1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렌더링 이미지...

요즘들어 본이 아니게 아이패드 프로를 집에서 업무용으로 많이 쓰게 되는데 얇아진 두께랑 베젤 장착하고 나온다면 새로 나온다는 매직키보드까지 관심이 생길 듯...^^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