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다가 차에 문제가 있어서 재택근무 결정하고 집에 계심...
문득... 요 며칠 새삼스레 재미가 있어진 기타연주때문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응?
기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맥북프로 글구 아이패드... 물론 아이폰도... ^^ 근데 그렇게 좋아하던 카메라 파인픽스 스백스는 걍 인테리어 정도? 그나마 다행이지? 기타라도 다시 재미가 있어졌응께...^^
지난 연말연시에 아파서 고생할때 손가락에 힘이 없어서 기타연주가 안될때는 정말 이대로 끝인가?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시 손가락이랑 어깨... 손바닥에 힘이 생기고 연주가 가능해지면서 다시 재미가 생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