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부활?

넋두리 2023. 1. 27. 15:34

이미 개콘 보다 우스운 세상이 지난 3월부터... 아니 어쩜 그 조금 전부터... 벌어지고 있어서 개콘 부활이 작금의 사태만큼 웃겨줄까? 난 아니라고 봄... 썩은 풀풀나는 돈으로 그들의 나팔수들이 역겨운 입냄새를 풍기면서 우리 사는 시민 공동체를 썩히고 있는 지금... 굳이?

국영방송의 수신료의 가치는 이런거 하라고 주는게 아니다... 이미 이 나라에 언론은 썩은 돈을 받아 쳐먹고 살면서 구취를 풍기는 것들이라 기대할 가치도 없겠지...

암튼... 오늘 오후... 내가 좀 날카로운 모양이다... 이탈리아 마피아와 결탁한 정치인들을 6000명이나 조사하고 그중 2900명 가량을 구속했지만 오늘날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우린들 뭐가 다를까... 대가리 텅빈 것들이 삥뜯기는 줄도 모르고 뜯긴 돈으로 썩은 풀풀 나는 짓거리를 하고 나팔수들은 입냄새 풍기면서 되도 않는 쉴드를 치고 있는 지금... 그래... 어차피 혁명이란 없는거야... 엄청난 노력과 희생을 하면 아주 조금... 아... 주... 조금... 나아지겠지... 물론 우리 개돼지들이 다시 걸어온 자취를 지우고 다시 돌려놓는데는 눈깜빡할 사이겠지만...

하아... 독주 한잔찌끄리고 싶네... 개콘 부활은 분명 반가운 소식인데 이게 왜 국영방송 수신료의 가치부터 울나라 썩은 상황까지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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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캡춰해놓은 스크릿샷을 걍 퍼온거...

그게 우리 개돼지들의 수준이라는 것의 아주 완곡한 표현인거 같아서 슬프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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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모바일 레이아웃으로만 보이는게 정상은 아닌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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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체성을 잘 깨닫게 해주는...

월월~~~ 꿀꿀~~

아놔... 기분 참... 주옥같다...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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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올바름에 대한 갈증으로 시작되었고... 시민공동체의 뜻을 모아서 힘을 실어줬는데... 결국 오늘을 이런 참담한 기분으로 맞이해야한다는 사실이 참... 화도 나고... 환멸과 회의를 느끼게 된다...

비주류 코스프레나 하는 여의도 텔레토비 넘들... 180이면... 주류중에서도 완전 주류인데도... 비주류 코스프레 하면서 탓할거리를 찾는 넘들 그 책임의 중심에는 동아일보 출신의 엄중함만 찾던 넘이 있었고... 괜스리 적폐세력에게 물어뜯을거리만 제공하고 뒤로 물러서서 당과 동지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않은...

아직 그넘들은 주류로서 가치와 책임을 질만한 준비가 안된 넘들이었어... 주류는 누구를 탓할 수 없는법... 모든 책임이 그들에게 있으므로... 물론... 그 권한 또한 막강한거지... 근데... 비주류 놀이를 하면서 적폐들때메 안되었다는 핑계만 구구절절...

좀 배워라... 적폐들의 뻔뻔스러운 행보를... 그래야... 되는거란 생각... 사람이 아닌데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사람처럼 대해주면 그것들은 인두껍을 쓴 괴물로 나타난다... 오늘 처럼...

비정상에서 정상으로의 행군은 참 힘들고 거칠고 긴 길이 될거란 생각이었지만 그 근처도 가보지 못하고 또 비정상으로의 회귀를 보게 될 것 같네... 이젠 사실 지친다... 이젠... 진짜... 나를 깊은 게으름 속으로 감추고 싶다...

부디... 살아남아 한다... 그리고 나중에 와신상담을 통해서 적폐들을 도륙할 수 있는 힘과 노련함 그리고 진짜... 주류가 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놔야 한다... 

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못나고 찌질한 양치기 중년.... 이제 앞서 말했듯... 깊은 게으름 속으로 날 숨길거야... 

부디 망가지는 속도가 내가 생각하는거보다는 느려주길 바라는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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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진짜 선장은...'

종교의 기능적 부분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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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쉑휘를 지지하는 버러지들은 개돼지 인증?

저녁에 마눌이 궈준 삼겹살에 어제 기말고사 마치고 학기 종료한 둘째넘하고 소주 진탕 마시고... 포스팅... 하아...

아무리 개돼지라도 눈깔이란게 뚤렸으면 좀 봐라... 반대를 위한 반대는 쪽팔릴때가 꼭 온다... 뷩쉰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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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타이어 빵꾸로 해프닝을 벌이고 늦으막히 출근... 골치아픈 메일로 대응방안 논의...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한참 야그하고 머리를 썼더니 에너지 방전... 점심먹고 몽롱한 상태...--;

날씨는 쨍한게 좋은데 기분은 우중충하다는거...ㅠㅠ

어제 본이 아니게 참지 못하고 한잔찌끄렸는데... 이런 기분이라면 오늘도? 응? 에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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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협잡?

넋두리 2021. 7. 24. 07:46

토욜 아침에 주옥같은 소식을 접하고는 새삼스레 화가나고 진절머리가 쳐져서 몇자 끄적이고 앞으로 뉴스에 또 눈을 닫으련다...

상임위 재분배 소식이 회자되길래 설마... 그렇게까지 쉡쉐리들은 아니겠지... 박병석이나 윤호중이나... 뭐... 아니겠지 했더만... 아침에 아이폰들고 깨작거리다 알게되었네... 그게 사실이었구나...하아...

지난 부패 수구 정권때에 짜증나고 힘들고 몸서리가 쳐져도 정권이 바뀌면 좀 나아지겠지... 라는 멍청한 희망이라도 있었지... 그렇게 한마음 한 뜻으로 표를 몰아줘도... 이런 짓거리나 하는... 

180석을 몰아주고 행정부에 힘이 되는... 개혁에 힘을 보태라는 뜻은 이해 못하는 넘들이었는지... 골든타임 다 날려버리고 피튀기며 싸워서 가져온 법사위를 넘겨준다고?

친일 수구 언론... 그들의 돈줄... 말 안해도 알테니께... 이 구역질 나는 고리를 끊어내지 않으면... 종교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은 요원할 듯... 이제 그런 희망도 갖게 되지 않을 듯... 종교탄압? 종교였다면 탄압하지 않았을테지... 언론 탑압? 언론은 탄압안하지... 사회 독소 요인은 찌라시는 탄압해야지... 사법? 삼권분립의 취지를 악용하는 것들... 기득권 수호가 그 어떤 가치 보다 앞서는... 확증편향적 판단으로 멀쩡한 사람들 죄인 만드는 기술이 통달한 것들...

협치? 협치는 말이 통하고 뜻을 모을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사람하고 하는거야... 지금 이건 협잡꾼들의 짓거리야...

그래... 다시 귀닫고 눈닫고 입닥치고 살자... 위정자들이... 내가 하는 일이 똥물만 뿌리지 않는다면 없는 샘 치고 살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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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넋두리 2021. 4. 22. 08:34

우리 주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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