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뱅기로 독일로 출발해서 담주 토욜 오후에 돌아온다.. .일주일간에 가장 큰 전투를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새벽을 맞이 하고 있다는거지...^^


어제 야구도 이기고 소주도 맛나게 한병 뽀개고... 잠도 나름 좀 자고...^^


싸놓은 짐과 내가 갖고 놀고 있는 카메라, 기타, 앰프 글구 꾹꾹이... 이게 의도치 않게 한방에 다 나왔구나....ㅋㅋㅋ


자~~ 긴 여정이지만 부디 가는 동안 지루하거나 지치거나 하지 않게 되길 바란다...^^


출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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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보니께 애플에서 아이무비의 업데이트가 있어서 올렸다...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은데...--;;


독일 출장을 토욜날 가는데... 그전에 기다리는 업데이트가 오피스, 패러럴즈 글구 픽셀메이터 등이다...


이게 느려터진 독일 호텔에서 맞닥뜨리게 되면 좀 짜증스러울거 같아서 가기전에 올라와주길 기대하는데...--; 왠 뜬금포 아이무비 업데이트가 올라와버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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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일상다반사 2018. 11. 7. 09:13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린다... 출근길에는 흐리다가 비가 오다가 하더니 회사에 와서는 부슬부슬 서글프게 가을비가 내리네... 감성? 노스탤지어? 워 이딴거 보다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께 요즘 뭔가 모르게 스스로를 이완시키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보는거두 나름 괜찮은데... 오늘같은 날은 아침부터 뭔가 묵직하구나...--;;


사람몸에 제일 해로운게 스트레스라는데... 술도 담배도... 아마 이거 따라가긴 힘들지 않을까?


기타치는거두 사진 찍는거두... 맥북 갖고 노는거두... 재미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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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몽롱한 상태에서 도큐먼트 폴더에서 뭔가를 실수로 지웠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나서 아예 도큐먼트 폴더에서 업무용 폴더를 아예 통채로 타임캡슐에서 복원을 했다... 


지운 파일은 지워도 되는 파일이었다...--; 암튼... 또한번 타임캡슐의 도움을 받게 되었구나...^^;;

회사에서도 타임캡슐 백업을 해놓고 집에서도 해놓고... 뭔가 든든하구나... 괜히 새삼스레...^^;


이젠 뭔가 상태가 몽롱하면 파일 정리를 한다거나 옮기는건 하지 말아야 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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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호갱님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


이번에는 맥북도 그렇고 아이폰도 그렇고 그 호갱님의 대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팀이긴 하지만 내년에 두고 보겠다... 팀... 응?


이번주 토욜 독일 출장을 앞두고 업데이트나 다 올리고 가게 되길 바라네... 팀... 독일 호텔 인터넷은 인내심이 많이 필요허게 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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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른들 모시고 점심에 갈비랑 소주 세병을 아들넘이랑 마눌이랑 나눠 먹고 대공원 산책을 하고 또 옛날 통닭집에서 소주랑 맥주랑 통닭을 복용하고 저녁에 먹을 음식들이랑 막걸리 사다가 또 먹고 마셨다...^^


진짜 어제는... 대단했구나...ㅋㅋㅋㅋ 먹고 마시고... 그래두 기분좋게 나들이를 해서인지 몸상태는 아주 나이스!!!!


날씨도 좋았고 특히 단풍이 들어가는 나무들이 보여주는 도저히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색감이 그 행복감을 더해주는 오후였다는거지... 이렇게 먹고 마시고 돌아댕기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힐링이 된다는건... 내가 참 많이도 지쳐있었고 또 그만큼 관대해지고 있다는 반증? 응?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정비도 하고 나름 파일들도 정리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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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맥북에어를 스티브가 소개하는 그 순간부터 거의 에어는 전 리비전을 다 써봤을 정도로 광팬이었다... 그리고 더 가볍고 성능은 떨어지는... 응? 맥북이 나온 후로는 에어에서 벗어났다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번 10월 애플 이벤트에서 맥북에어의 새모델이 나온다는 루머를 접하고는 무쟈게 기대를 했었거든...


결국 얇은 모양의 13인치 맥북프로같은 느낌이 들더만... 베젤이 시커먼스라서 그렇겠지?


암튼... 만약 애플에서 맥북 12인치를 단종시키고 에어랑 프로라인으로 노트북 모델을 정리한다면 나는 100% 확실하게 13인치 맥북프로로 옮겨탈거다...


에어는 더이상 내 구미를 당기게 하는 폼팩터가 아니라는거지...


부디 이넘이 단종되지 않고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주길 바라지만 왠지 그렇게 하면 팀킬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수순을 밟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암튼... 이 모델이 단종되면 맥북프로 13인치닷!!!!! 그것도 드디어 실버에서 벗어나서 스페이스 그레이를 함 써보려고 한다... 응? 마치 지를것을 미리 생각하는 이런 이상한 이데올로기적 메카니즘은 뭐냐규우~~~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드디어 에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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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전이 아닌 오피스 인사이더 빌드를 적용해서 업데이트해보니께 오피스도 다크모드를 지원해주는구나...+0+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호아~~ 그럴 듯 하네...^^


괜히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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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마감하고 새로운 달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어제 저녁 마눌이랑 막걸리 복용했다...^^ 편의점 편육이랑 마눌이 사왔다는 홍어... 난 역시 홍어랑 안맞아서 편육이랑 막걸리로...^^;;


역시 술맛은 잔맛이라는거지...^^


11월은 독일 출장이 있는 달... 바짝 긴장하고 준비해야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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