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부터 써온 맥북에어는 예전에 써왔던 매킨토시 노트북과는 다르게 업무용 기능이 대부분이고 개인 돼지털 라이푸는 이전에 쓰던 기종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부분이다... 바뜨 그르나~~~ 내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날 즐겁게 해주는 내 기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가 있다...^^


날이 밝기도 전에 깨서 영화한편 후리고 맥북에어 가지고 놀다가 마누라는 깨기도 전인데 떨렁 방에 불을 켜고는 기타를 붙잡고 생소리를 띵가 거렸다. 그 꼬라지를 맥북에어의 아이사이트를 한방~~~ ^^;

여러모로 부담되고 무거운 일을 하고있지만 내겐 젤루 소중한 가족이 있고 내가 가지고 놀면서 내 삶에 무게를 덜어낼 수 있는 장난감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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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에 한다는 슈퍼내츄럴을 보고잔다고 하다가 잠깐 침대에 누웠는데 기양 뻗었던 모양이다... ㅠㅠ 덕분에 새벽 5시 경에 깨버렸다는...--;;

수퍼내츄럴을 대신해서 "신시티"라는 만화같은 영화를 봤다...제니퍼랑 브루스가 나오는 에피소드, 혹은 옴니버스 스딸의 영화였는데 다른 채널에서 볼게 있었다면 안봤을 뭐... 그런 영화...--;

그리곤 더 누워있기 뭐해서 일어났다...^^; 바로....


이 알흠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서...ㅠㅠ)bb

설연휴가 시작되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다... 가뜩이나 추운걸 못참는 마누라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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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아마 3차째일거다. 소주와 폭탄주로 우리 모두의 간을 알코올에 잘 저며놓고 노곤노곤한 상태에서 맥주한잔 더 하자고 들어간 곳이다. 재즈바였는데 솔직히 노래하는 여사장님의 내공은 쫌 아녔다...^^; 피아노 연주랑 색소폰은 괜찮았던걸루 기억하는데...

나를 빼곤 정말 매킨토시로 무쟈게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해내시는 내공을 지닌 분들이다...ㅠㅠ)b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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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이제 4월경이면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나올 것 같은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1월 31일 토요일에 명동에 5층짜리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오픈한다는데 그중 한층을 아이폰 매장으로 쓴단다...

어쨌든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

지금 쓰는 핸펀도 3G라 나와 함께 많은 나라를 돌아댕긴 녀석이고 카메라 위치를 180도 회전할 수 있고 내 맥북에어와는 블루투스로 사진 및 파일 전송이 쉬워서 이넘을 쓴 후엔 내 디카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을 정도니까... 꽤나 맘에 드는 넘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온다면 기꺼이 기변을 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_-+

그나저나 오늘은 완전히 새로 만든 블로그에 포스팅을 아주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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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에서 재밌었던 걸 다시 우려먹기하고 있다...^^;

둘째넘 창은이네 학교에서 학부모 취미교실을 운영한다는 공문에 나와있는 서예반 선생 이름이...-0-;; 한석봉!!!!


이건 100% 실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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