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부터 써온 맥북에어는 예전에 써왔던 매킨토시 노트북과는 다르게 업무용 기능이 대부분이고 개인 돼지털 라이푸는 이전에 쓰던 기종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부분이다... 바뜨 그르나~~~ 내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날 즐겁게 해주는 내 기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가 있다...^^
날이 밝기도 전에 깨서 영화한편 후리고 맥북에어 가지고 놀다가 마누라는 깨기도 전인데 떨렁 방에 불을 켜고는 기타를 붙잡고 생소리를 띵가 거렸다. 그 꼬라지를 맥북에어의 아이사이트를 한방~~~ ^^;
여러모로 부담되고 무거운 일을 하고있지만 내겐 젤루 소중한 가족이 있고 내가 가지고 놀면서 내 삶에 무게를 덜어낼 수 있는 장난감들이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