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긴 몰라도 이제 4월경이면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나올 것 같은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1월 31일 토요일에 명동에 5층짜리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오픈한다는데 그중 한층을 아이폰 매장으로 쓴단다...
어쨌든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
지금 쓰는 핸펀도 3G라 나와 함께 많은 나라를 돌아댕긴 녀석이고 카메라 위치를 180도 회전할 수 있고 내 맥북에어와는 블루투스로 사진 및 파일 전송이 쉬워서 이넘을 쓴 후엔 내 디카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을 정도니까... 꽤나 맘에 드는 넘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온다면 기꺼이 기변을 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_-+
그나저나 오늘은 완전히 새로 만든 블로그에 포스팅을 아주 쏟아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