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쓰는 맥북의 포지셔닝은 서브노트북의 수준이긴 하다. 근데 나는 내 모든 업무와 개인적 새끼줄 관리나 기록을 이넘 하나로 다 한다...


가끔씩은 이쁘장한 아이맥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차피 관리를 제대로 못할 것 같아서 한넘만 팬다...

심지어 오늘은 이넘도 내 수준에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ㅠㅠ


힘내자... 양치기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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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날?

일상다반사 2016. 8. 19. 08:10

오늘이 카메라가 발명된지 177년째 되는 날이란다... 음... 몰랐네...--;

기념으로 예전에 찍었던 스백스랑 펜탁스 필카...


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여기저기 댕기면서 사진을 찍어대고 싶다... 음... 물론 목적은 먹고 마시기 위한게 우선이 될른지 몰라도... 요즘 넘 더워서 집, 회사만 오락가락했더니 뭔가... 답답해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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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금없이 패러럴즈 12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걍 샀다... 매번 사면서 조금씩은 나아진 성능을 느끼긴 해서 샀는데 이넘이 또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만큼이나 계륵인건 함정...--;;

부디 만족할만큰 좋아졌길 바란다...


방금 끝낸 홍콩 바여와의 미팅 덕분에 사용은 나중에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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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이다... 내방 쥬크박스인 아이폰 3에서 하루종일 음악이 흘러나온다... 대략 3천여곡이 들어있는 아이폰 뮤직앱에서 골라서 세상을 떠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연달아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


어젠 진짜루... 연달아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노래들이 연달아 네곡이 나왔다... 게리무어, 로니 제임스 디오, 지미 헨드릭스 글구 짐모리슨의 도어스 노래까정... 연달아 네곡이 흘러나왔다... 그 다음곡이 박명수,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나왔지만...--;;

지금은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이 나오네...^^;


게리무어의 노래가 흐를땐 음... 이제 이 양반의 연주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없겠구나... 하면서 문득... 세상을 떠난 위대한 음악인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달아 죽은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솔직히 좀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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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오에스 씨에라에서 사진앱이 2.0으로 판올림을 하면서 "추억"이라는 기능이 생겼다... 날짜별로 구분을 해서 소팅을 해주는 기능같은데... 필요할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정리를 해주면 따로 라이브러리를 정리할 필요없이 걍 정리가 될 듯 싶네...

씨에라... 비록 퍼블릭 베타 5 수준이지만 아주 쓸만하다... 문제는 티스토리 사진 업로더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나중에 정식 버전이 되면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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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발자 프리뷰가 나오고 담날 퍼블릭베타가 나오는데 이번 씨에라는 어찌... 같이 나와준다... 퇴근해서 외장 SSD에 깔아놓은 씨에라 PB5로 업데이트... 아직 티스토리 플래쉬 사진 업로더는 안되고...--; 가끔씩 하는 카드게임도 에러가 난다... 엘까삐딴도 똑같이 그랬는데... --;;

시리빼곤 사실 인상적인게 없는 듯 해서 요세미티같은 기대감은 없지만 뭐라도 새로운걸 쓰는게 행복하니께... 빨랑 나왔으면 좋겠다... iOS10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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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도 긴 일주일간의 휴가... 오늘까지 쉬고 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저런 핑계로 꼼짝없이 집에서만 휴가를 보냈다... 지독하리 만치 더운 날들... 매일 저녁 술을 마셨고...^^;


암튼... 이렇게 긴 휴가를 보내고 복귀하면 좀 어색하기도 할 듯 싶네... 쌓여있는 일들도 솔직히 조금은 부담이 되고.... 물론 기대도 되지만...^^;


어제는 KFC치킨에 막거리를 먹어봤다.... 지난번 피자에 소주가 아주 잘 어울렸던게 기억이 나서... 그... 근데... 아니더만...--;; 진짜루... 아니더만...--; 함께 사온 샐러드랑 먹었다고 보면 될 듯...--;

다시는 이렇게 안마시게 될 듯...--;;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니께 돼지고기에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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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에 깨서 올림픽 축구 준준결승전을 봤다... 요즘 울나라 올림픽 대표팀의 전력이 맘에 들어서 기대를 갖고 봤는데... 아주 보기좋게... 아니 보기 싫게... 져도 더럽게 졌다...


일단 문창진이라는 선수.... 자신감도 없고 경기를 읽는 능력도 없고 무엇보다 몸싸움 자체가 안되고 흐름을 끊어버리는 선수를 기용한 감독의 잘 못이 제일 큰 요인... 그 수많은 기회를 날려버렸던 우리가 두번째 큰 요인... 물론 온두라스 골키퍼의 선방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지랄같던 골결정력...


끝으로... 축구... 그것도 올림픽 축구에서 그렇게 더럽게 경기를 해도 되나 할 만큼 지저분하고 야유를 응원으로 받아들이는 그 뻔뻔한 멘탈... 우리도 배워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더러웠다.... 중동의 침대축구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아니 심지어 앞서는...--;;


그걸 또 걍 인정하고 있는 이집트 심판... 아마 오늘부터... 올림픽정신 땨위는 없는 이기기 위해서는 침대축구라도 하라는 듯이 적극 장려를 해준...--;;


더운데... 더 짜증스럽네,..

우리는 브라질 땅에서 축구하면 안되나부다...


아놔... 진심 기대했었는데...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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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삐대는게 이젠 한계가 왔는지 답답해 죽겄다...--;; 근데... 나가고 싶어도 더워서 엄두가 나질 않고...--; 점심 먹고는 걍 카메라 목에 걸고 보이는데로 찍고 있다...--;;

조금만 덜 더워졌으면 정말 좋겠다... 휴가 끝나기 전에...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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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휴가인데도 꼼짝없이 집에만 있다... 매일 저녁 음주를 즐기면서뤼...--;; 더워서 꼼짝하기도 힘들고... 막내넘이 고3이라 어디 가기도 그렇고... 덕분에 완전 시체놀이 중...--;


응? 오늘 새벽 씨에라 PB4가 개발자 프리뷰랑 같이 나왔네... 외장 SSD에 설치... 대따 오래걸렸슴..--;;

담달이면 정식 버전이 나오겠지?


이제 많이 다듬어졌겠구나... 근데... 더워서 도무지 맥북앞에 앉아있을 수가 엄따...--;;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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