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다... 내방 쥬크박스인 아이폰 3에서 하루종일 음악이 흘러나온다... 대략 3천여곡이 들어있는 아이폰 뮤직앱에서 골라서 세상을 떠난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연달아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


어젠 진짜루... 연달아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노래들이 연달아 네곡이 나왔다... 게리무어, 로니 제임스 디오, 지미 헨드릭스 글구 짐모리슨의 도어스 노래까정... 연달아 네곡이 흘러나왔다... 그 다음곡이 박명수, 정형돈의 강북멋쟁이가 나왔지만...--;;

지금은 에어로스미스의 음악이 나오네...^^;


게리무어의 노래가 흐를땐 음... 이제 이 양반의 연주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없겠구나... 하면서 문득... 세상을 떠난 위대한 음악인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달아 죽은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솔직히 좀 놀랐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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