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선물로 뻬뻬로 받은거로도 행복한데... 애플에서 까지 이렇게 요세미티랑 iOS 업데이터를 쏴주는구나...^^bb


다운로드 중~

역시 오에스는 이렇게 버전 뒤에 꼬랑지가 붙어줘야 안심이 된다는거...--;;

호아~ iOS 8.1.1 까정...^^


정말 다행이지 뭐야... 이거 독일에 있을 때 올라왔다면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업데이트하느라 성질 좀 부렸을텐데... 이렇게 오자마자... 업데이트를 해주니 고맙지 뭐~~


쓰바~ 아~~ 함~~ 졸리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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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선물?

일상다반사 2014. 11. 18. 07:20

오늘 출근을 해보니께 책상위에 뻬뻬로 데이 선물이 올라와있네...^^


고맙다~ ^^


어제 잠을 자려고 마신 소주때문에 속이 쓰리지만 어쨌든 잠은 좀 잤다... 문제는 오늘부터라는거...--;; 어제야 밤새 날라온 피곤함으로 잠을 어떻게든 잤겠지만 오늘부터는 진짜 시차와의 싸움일텐데 말이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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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


시차때문에 날짜 감각이 이상해져서 어제인지 그제인지 애매하긴 하지만 마지막날... 오후... 두시 조금 넘어서부터 우리 부스에서 맥주 파티를 벌였다는거...--;


한국에 돌아오는 뱅기 시간이 일러서 쫑파티를 거하게 할 수 없었기에 조금 일찍 나름의 쫑파티를 벌였다...^^ 이렇게 맥주랑 헝가리 바여가 주고간 샴페인이랑 벨기에 바여가 준 맥주랑 등등을 마시고... 부스 디스멘틀링하고 호텔에 와서 또 슈니첼에 맥주를 먹었는데... 사흘 내내 먹었더니 질려버렸다는거...--;


그리고 아쉬워하는 동료들하구 또 호텔방에 모여서 마지막 맥주를 마심...--; 사온 맥주가 부족해서 한탕 더 후리고... 열두시에 잠들었다.... 새벽에 깨서 뱅기를 타고 와야 했는데...--;;


뒤셀도르프에서 빠리 경유해서 인천에 도착... 집에 왔더니 열시반쯤... 샤워하고 멜보고 ERP보고... 오늘... 밤까지 잘 견뎌야 할텐데... 낮에 자버리면 또 밤에 못자고 고생할텐데... 견뎌보자~~


밴드에 올라온 사진 몇장 더 포스팅~~


마지막날 전시회 일정 끝내고 먹는 저녁...


벨기에 친구~ 


마지막날 두시부터 후려댔던 맥주파티~~



파이팅~을 좋아라~ 하는 우리 부산 영업소장의 요청으로...ㅋㅋㅋ


음... 왠지 너 죽었어~~ 라는 느낌...--;;;


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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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독일 전시회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까지 사흘 내내 강행군을 해서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두 같이 온 동료들이 더 힘들고 지쳤을꺼라 생각하고 내가 더 밝은 기운을 줘야겠지... 아~ 이건 왠~~ ㅋㅋㅋ


회사 인트라넷에 올라온 뉴스...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에 자랑질 한번~~


웹사이트를 화면인쇄하니까 여기저기 짤리고 지저분한 배너들도 나오지만 다른 방법을 몰라서뤼...--;;


쫌있다가 출동을 한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어쩌면 시간과의 싸움도 있을테고... 또 전시회가 끝난 후에 우리가 해야할 남은 노가다도 장난이 아닐테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내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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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일정을 마치고 독일 정통 음식 중에 유명한 헤네라고 있다고 해서 찾아간 식당은 문을 닫았고...--; 금요일 저녁이라 시내는 이미 인산인해...--; 결국 엉겹결에 찾아들어간 독일 식당에서 어제 먹은 슈니첼하고 바이쩬 맥주 그리고 라거까지 신나게 먹고 배가 찢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며 호텔에 와서 자려고 한다... 근데 시간이 너무 일러서...--; 응? 떼레비에서 독일이랑 지브럴터랑 축구를 하네... 호아~~~


그... 근데 샤워 중에 걸려온 전화... 맥주 사왔다고 한잔 더하자는데... 난 배가 불러서 더이상은... 걍 이러다 자려고 한다...--;;


아까 오후... 마지막 미팅 중에 축구를 봐야해서... 응? 미팅보다 축구를? 어쨌든 미팅 중간중간... 마치 뭔가 데이터를 확인하는 척하면서 이렇게 축구를 봤다는거...--;;


1:0은 쫌... 그렇지 않나?


지금 내 상태... 배가 무쟈게 부르고 느끼하고... 그렇다고 술은 더 먹기 싫고... 떼레비에선 축구를 라이브로 해주고... 그것도 독일 축구를... 그래서 졸립지만 떼레비를 보면서 블로깅을 하고 있다...^^


아까 저녁에 먹은 독일 돈까스... 슈니첼... 이거 진짜 간만에 내 입에 맞는 독일 음식인 듯 싶다... 하두 유명하다고 해서 학센이랑 필스, 알트 등은 많이 먹었었는데 내 입맛에는 짜고 기름져서 별루였는데 슈니첼은 참... 먹을만하다... 비록 살찌는 것들만 잔뜩 모아놓은 음식이지만... 튀긴 돼지고기... 버터에 구운 감자... 등등... 그래두 바이쩬이랑 먹으면 좋다...^^


이제 낼이면 이번 전시회 일정의 마지막날... 함께 온 동료들이 같이 고생을 해준 덕분에... 성과는 좋다... 비록 몸은 만신창이처럼 지치고 헤져버렸지만...--;;


아~~ 함~~ 졸립다... 축구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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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깨서뤼... 밴드에 올린 사진들 추가~~


어제의 마지막 미팅이었던 인도... 아놔~ 쉑휘덜 말이 많아서...--;


셋쨋날 끝나갈 무렵 똥폼 함 잡아봤다...


어제 저녁에 독일 식당에서...


이건 그제 독일 식당에서... 이틀 내내 저녁으로 슈니첼을 먹었네...--;


사흘 내내 점심을 못 먹고 강행군을 하고 있슴...--;


오늘은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날... 어쩌면 젤루 힘든 날이 될른지도...--; 시간과의 싸움? 끝난 후... 또 노가다? 아무튼... 잘 마무리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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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시회 일정 이틀째를 잘 마무리하고 피곤해서 호텔 근처에 독일 식당에서 독일 돈까스(?!)를 먹었다... 근래에 먹었던 독일 음식 중에서 젤루 내 입맛에 맞는거 같다... 진짜루 얇은 돼지고기를 빵가루 묻혀서 퇴기고 그 위에 달걀 후라이를 올린 뒤 베이컨하고 튀긴 양파를 올려서 주는건데 나름 그렇게 짜지도 않고 해서 잘 먹었다... 문제는 맥주도 상당히 마셨다는거...--;


방에 와서 바로 샤워하고 열시반쯤 누웠고... 여섯시 다되서 깼다... 아~ 이번에 시차적응은 첫날 빼고 나쁘지 않았네... 하긴... 어제 무겁고 중요한 미팅을 여러개 해서 몸이 녹초가 되기도 해서 그랬겠지만... 이제 일정의 절반을 마무리 했네...


깨서 메일 읽고 회사 ERP 접속해서 상황 보고... 웹서핑을 하다가 살짝 출출해져서... 응? 어제 저녁을 그렇게 때려먹고 또 배가 고플 수 있나? 아무튼 물을 데우고 있다...^^


다행이 이번 출장 내내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견딜만하다... 비록 저녁에 라인강바람이 불면 꽤나 추운 날씨지만... 일정 중엔 전시회장에 있고.... 뭐.... 그렇다...


자~ 이제 아침 때려먹고 출동 준비를 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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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 열시반쯤 잠자리에 들어서 다섯시 반까지 푹 잤다...^^vvv


어제 전시회 첫날.. 하루종일 미팅을 하고 점심도 건너뛰고 파김치가 되서 독일 첨온 동료들에게 다운타운 구경시켜주고 스페인 요리 빠에예를 먹게 해줬다는거...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다니...ㅠㅠbb


우선 첫날 일정 시작하기전에 부스에서 장비세팅 중인 우리 동료들...^^


참... 이런 짓거리도 해본다... 내 대굴빡 크기때메 거대한 우리 장비가 작아보인다는거...--;;


어렵사리 도착한 스페인 식당에서 마시기 시작한 맥주...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인지 금새 취기가 올라서 두잔만 마셨다...


전철...


아침에 출동할 때 버스를 기다리는 중... 응? 사진 순서가? 아... 내가 찍은거랑 내가 찍힌거랑 싯점 차이구나...--;;


원래 전시회에 오면 내 사진은 거의 없는데 이번엔 부산영업소장이 찍어서 회사 밴드에 올린걸 다운로드해서뤼...


2014년 메디카의 첫 미팅... 헝가리... 25년이 된 오래된 바이어다...


스페인 식당에서... 모든 사람들이 밖에서 먹고 있었고... 우리도... 추...추운데...--;


맥주한잔하고 얼큰하게 올라서 한장...^^


자~ 이제 오늘은 둘쨋날 일정을 시작하기 전... 어제보다 더 꽉 찬 새끼줄... 이번엔 어떻게 마지막 날까지 새끼줄이...--;;


아무튼 어젠 잠을 좀 잤다... 출동전에 아침을 때려먹어야 되는데 배가 하나도 안고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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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한잔도 안마시고 방에 와서 영화 한편 반... 두번째 영화는 보다가 말았다는거...--; 어쨌든 한편 반을 보고 9시 넘어서 누웠는데 한시반에 깨버렸다... 다시 자려고 뒤척였지만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 걍 과감하게 깼다... 어제 보다만 영화 마져보고 또 한편을 보다보니께 배가 무쟈게 고프더만... 컵라면에 햇반 말아서 먹고는 배가 불러서 다시 졸리기 시작함...--;; 아놔...--;


그래서 얼른 샤워하고 생존인증샷 촬영...--; 얼굴은 잠을 못자서 팅팅 부었고...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아이폰 6+로... 음... 진짜 이렇게 보니까... 아이폰6+은 참으로 크구나...--;


해외로밍서비스를 해와서 이동 중에도 인터넷 접속해서 이런저런걸 할 수는 있지만 막상 그렇게 생산적이지는 못하다는거...--;;


자~ 오늘 부터 나흘간은 죽었다~ 복창이다... 새끼줄이 무쟈게 빡빡하다는 동료의 말... 그래두... 뭐... 뺑이치면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만큼 일을 하다보면 금새 일정을 마치게 되겠지 뭐...^^


아직 약속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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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10시 뱅기를 타고 파리를 거쳐 뒤셀도르프에 입성... 간단히 저녁을 먹고 아니나 다를까 도착 기념으로 맥주, 소주, 복분자주까지 디립다 마셨다. 어제 빠리에서 뒤셀도르프로는 뱅기 안에서 주는 간단한 요기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거 또 아깝다고  억지로 때려먹고는 체해가지고 오늘 내내 고생을 했다는거...--;;


어쨌든 이런저런 뺑이를 치면서 부스 멘틀링을 마치고 시내에 와서 아침거리 장보고 독일에 첨오는 동료들이 있어서 독일 족발을 때려먹었다... 아직 속이 메롱인 상태라서 맥주는 안마시고 물만 디립다...--;


예약을 하지 않고는 먹기가 불가능한 식당이었지만 좀 일찍 가서 먹었다...


속이 메롱이라 독일 김치 사워크라프트랑 으깬 감자에 고기 조금 먹고 허기를 달랬다...


이제 낼부터 또 전쟁같은 날들이 나흘동안 이어지겠지... 오늘은 가져온 영화나 몇편 보다가 자야겠다. 괜히 또 새벽에 깨서 버벅거리기 싫으니께... 악을 쓰고 견뎌야지...--+


그... 근데... 샤워를 하고 나니 왜... 조... 졸리냐....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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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출장을 간다고 온 가족이 전부 외식을 했다... 점심에 고기에 소주한병을 마시고 왔다...^^


내가 어릴때 부터 있던 갈비집... 그 곳에 가는 중...


응? 벌써 먹고 나와서 산책삼아 대공원을 질러서 집으로...


깊은 가을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다는거...


배가 불러서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자~ 이제 짐은 다 싸놨고... 낼 새벽 출발을 위해 맘가짐을 다지는 중...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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