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열시반쯤 잠자리에 들어서 다섯시 반까지 푹 잤다...^^vvv


어제 전시회 첫날.. 하루종일 미팅을 하고 점심도 건너뛰고 파김치가 되서 독일 첨온 동료들에게 다운타운 구경시켜주고 스페인 요리 빠에예를 먹게 해줬다는거...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다니...ㅠㅠbb


우선 첫날 일정 시작하기전에 부스에서 장비세팅 중인 우리 동료들...^^


참... 이런 짓거리도 해본다... 내 대굴빡 크기때메 거대한 우리 장비가 작아보인다는거...--;;


어렵사리 도착한 스페인 식당에서 마시기 시작한 맥주...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인지 금새 취기가 올라서 두잔만 마셨다...


전철...


아침에 출동할 때 버스를 기다리는 중... 응? 사진 순서가? 아... 내가 찍은거랑 내가 찍힌거랑 싯점 차이구나...--;;


원래 전시회에 오면 내 사진은 거의 없는데 이번엔 부산영업소장이 찍어서 회사 밴드에 올린걸 다운로드해서뤼...


2014년 메디카의 첫 미팅... 헝가리... 25년이 된 오래된 바이어다...


스페인 식당에서... 모든 사람들이 밖에서 먹고 있었고... 우리도... 추...추운데...--;


맥주한잔하고 얼큰하게 올라서 한장...^^


자~ 이제 오늘은 둘쨋날 일정을 시작하기 전... 어제보다 더 꽉 찬 새끼줄... 이번엔 어떻게 마지막 날까지 새끼줄이...--;;


아무튼 어젠 잠을 좀 잤다... 출동전에 아침을 때려먹어야 되는데 배가 하나도 안고프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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