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


시차때문에 날짜 감각이 이상해져서 어제인지 그제인지 애매하긴 하지만 마지막날... 오후... 두시 조금 넘어서부터 우리 부스에서 맥주 파티를 벌였다는거...--;


한국에 돌아오는 뱅기 시간이 일러서 쫑파티를 거하게 할 수 없었기에 조금 일찍 나름의 쫑파티를 벌였다...^^ 이렇게 맥주랑 헝가리 바여가 주고간 샴페인이랑 벨기에 바여가 준 맥주랑 등등을 마시고... 부스 디스멘틀링하고 호텔에 와서 또 슈니첼에 맥주를 먹었는데... 사흘 내내 먹었더니 질려버렸다는거...--;


그리고 아쉬워하는 동료들하구 또 호텔방에 모여서 마지막 맥주를 마심...--; 사온 맥주가 부족해서 한탕 더 후리고... 열두시에 잠들었다.... 새벽에 깨서 뱅기를 타고 와야 했는데...--;;


뒤셀도르프에서 빠리 경유해서 인천에 도착... 집에 왔더니 열시반쯤... 샤워하고 멜보고 ERP보고... 오늘... 밤까지 잘 견뎌야 할텐데... 낮에 자버리면 또 밤에 못자고 고생할텐데... 견뎌보자~~


밴드에 올라온 사진 몇장 더 포스팅~~


마지막날 전시회 일정 끝내고 먹는 저녁...


벨기에 친구~ 


마지막날 두시부터 후려댔던 맥주파티~~



파이팅~을 좋아라~ 하는 우리 부산 영업소장의 요청으로...ㅋㅋㅋ


음... 왠지 너 죽었어~~ 라는 느낌...--;;;


아~~~~ 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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