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폰 X을 쓸때도 XS Max에 뽐뿌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노안이고 큰 화면을 써야겠단 생각으로 작년 11월인가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 11프로는 참 쉽게 뽐뿌를 잠재울... 아니... 아예 뽐뿌가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뒤태가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 12 에디션은 뭔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을 채용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암튼... 여러모로 다행이지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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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극일을 위해 할 수 있는걸 다 할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이 시민사회의 양치기 중년이다... 무조건적이고 파쇼적인 부분은 조심해야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조롱이나 비야냥거림을 당하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면 안되는거지...--+

이건 분명히 싸우자는게 분명하다... 쓰발넘덜...--+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다... 어쩌면 불가능할 수 있다... 보수란 탈을 쓴 짐승들... 교묘하게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극대화 시키려는 언론... 그 돈줄 개독... 안바뀌면 파괴해야하는건데... 

명예혁명으로 정권을 바꿨고... 어느새 내년이면 그 후를 걱정해야할지 모를 총선이 있는데... 도대체 뭘한거지...

무참히 사라져간 아이들의 넋이라도 달래줄... 그런거라도 기대했는데... 점점 걱정과 짜증만 더 생기니... 참...

모르면 당하는거다. 알게되었을때가 더 중요하다... 파괴해야한다... 모르면 그 어리석음을 파고드는 짐승같은 것들의 공작이 말도 안되는 부분을 확대 재생산해서 지켜야할 것들을 파괴하려고 한다... 

쓰바... 내가 지껄이고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네... 하여간... 븅쉰쉐리덜... 이제라도 좀... 제발 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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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일상다반사 2019. 10. 21. 07:41

어제 점심에 가족 외식을 하고 마눌이랑 엄청 걸었다... ^^ 때공 산책을 하고 화양리까지 걸어서 맥주한잔 더 하고 건대를 질러서 집에 오는 엄청난 여정을 소화하고 왔슴...ㅋㅋ

한 4년전쯤 만났던 새끼 고양이가 이제 뚱뚱한 어른 고양이가 되서 오랜만에 만났슴... 이넘이 잘 지내고 있어서 왜케 반가운건지 모르겠네... 반가운 맘에 찍어서 둘째넘한테 문자 보내주심... 뚱뚱해졌단 답장...^^

저녁에도 맥주한잔 더 찌끄리는데 뚜실이 전화... 동기랑 체력단련 차원에서 연병장을 뛰면서 통화...^^ 한따까리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걍 체력단련을 위해서 뛴단다... 기특한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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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

사과향기 2019. 10. 20. 08:16

맥앱스토어에 최근 업데이트 된 앱들이 우연찮게 무겁긴 대따 무겁고 자주 쓰진 않는... 아니... 오피스는 거의 뷰어 수준으로만 쓰이는 뭐... 그런 앱들만 최근 업데이트에 몰려있네...ㅋ

흔치않은 경우라 생각되서 캡춰해놓으심....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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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도 수요일에 특별한 훈련이 없으면 전투 체육의 날이라고 해서 오전엔 일과를 하고 오후엔 축구나 중대대항 족구 등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제 우리 뚜실이 부대에서 삼겹살 회식을 점심에 하고 오후엔 부대밖 천문대에서 가을사진을 찍고 노는 이벤트를 했다고 중대장이 사진을 밴드에 올려줘서 받아서 저장해놨다...^^

점심에 술도 없이... 응? 삼겹살 회식을 했다네...^^

군바리들의 칙칙한 사진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여기에 내 새끼가 있응께 반가운 사진이 되는 마술...--;

천지창조 패러디...? 우리 뚜실이가 꽤나 무거운 축에 속할텐데 짬이 적어서 이렇게 들렸단다...ㅋㅋㅋ

연출각 보소... 오지고 지리네....ㅋㅋㅋ 젤루 끝에 날라가는 자세를 취한넘이 뚜실....ㅋㅋ

우리때 중대장의 주요임무는 실망하기인줄 알았는데 이런 일도 하는구나....ㅋㅋ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이 좋은 가을날... 그 찬란한 젊은 시기를 나라에 봉사하는 우리 가엽고 기특한 젊은이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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