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테크노마트에 술취해 들러서 샀던 쌤쑹 T7 SSD 1테라 외장 스토리지... 갑자기 퇴근해서 맥북프로에 마운트가 안되서 포트가 드뎌 망가졌나? 하고 예전에 쓰던 라씨에 외장 스스드를 붙혔더니 세군데 썬더볼트 4 포트에 잘 붙는다... 근데 왜 쌤쑹만...--;;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데이타를 어찌어찌 라씨에로 다 옮겨놓고 문득... 케이블?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씨에에 붙히는 케이블을 붙혀보니께 잘된다... 음... 쌤쑹 케이블... 쓰바...

그렇다고 쌤쑹을 위해서 케이블을 사서 쓰긴 싫고... 일단 쳐박아놓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기로...^^;

다시 라씨에 512기가 스스드로 돌아오심... 16인치 맥북프로 2019년 인텔맥 버전을 살때 샀던 넘인데 일단 스페이스 그레이... 깔맞춤이 맘에 들고... 무엇보다도 눈에 거슬리던 쌤쑹이 안보여서 좋다는거...

속도가 조금 느린게 아쉽지만 사실 단순 데이타 백업이나 윈도우 11 볼륨 백업 정도하는거엔 속도가 문제가 안되니께...^^

본이 아니게 맞이하게 된 작은 변화... ^^ 싫지만은 않으심...^^

루틴이 되버린 판올림... 나아진건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쒸미 하심...^^;;

드디어 이벤트가 공식적으로 발표됨~

아이폰 16 라인업~ 오에스들~ 등등~

기대반 걱정반~ 부디 아이폰은 디자인 변경없이 사양만 올라가길~~ ^^;

아이폰 16 프로의 베젤이 역대급으로 얇아진다는 루머... 그... 근데... 이런건 대게 맞던데...--;;

1.153mm?

이렇게 되면 안되는데...--;; 그동안 어떻게든 2년씩은 써왔는데 이제 1년? 암튼... 루머에서 그치길 바라심...^^;

첨에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되도않게 html을 사용해서 만들었었고 그후 2009년인가 부터는 걍 포털이나 공급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템플레이트를 그대로 써서 블로그를 포스팅해왔었다는거...^^

당시 내 스스로에게 한 약속은 가능하면 매일 포스팅을 하는 루틴을 만들자였는데 요즘들어... 아니 꽤 오래전부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는거...^^; 그래서 이제 그 약속을 깨야겠다는 생각이 드심... ^^

매일 올리겠다는 약속은 이제 그만~ 뭔가 끄적거리고 싶을때 포스팅을 하는걸로...^^

보통 회사 여름휴가를 마치고 나면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게 매해 경험했던 부분인데... 올해는 어째서 이렇게 계속 덥냐...--;

더운거 싫어하기도 하지만 이젠 좀 지긋지긋하네...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같은거도 생기는거 같고...

여름은 참... 싫다... 진짜루... 사람이 나이를 먹을 수록 여유로와지고 유연해져야하는데 왜케 짜증스러움을 못 이겨내는지...--;

살구소주? 맛이 무슨 음료같은 느낌?

다시 먹게 될 일은 없을 듯 싶지만... --; 암튼... 뭐... 재밌는 경험이었다는거...^^

오늘도 열쒸미... 근데... 원래는 지난주에 릴리즈 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3주간격이네... 이번엔...

기대는 눈꼽만치도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올라올때마다 판올림하는 내 정성이 하늘에 닿았다는거...--;;

휴가가 끝나고 어제 출근해서 제일 먼저한게 방에 에어컨을 트는거였음...--; 오늘도 깼을때... 열대야...--;; 덥구나...

그래서인지 퇴근해서는 거의 맥북프로를 사용하지 않게 된다... ERP 마감보고서 볼때 정도를 제외하고는 웹서핑, 메일... 심지어 파일 자료 검토도 아이패드 프로에 오피스 365로... 더워서 그렇겠지?

그래도~ 착한 양치기 중년 성욱아빠는 뉴 아이패드 프로 지를 생각이 없으심...^^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