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플에서 미는 프로수머용 컬러가 스페이스 블랙인 듯 보이고 내가 쓰는 아이폰도 스페이스 블랙이지만 아이패드 프로랑 맥북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맥을 쓰면서 2년이 넘도록 한넘만 팼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을까... 한때는 기변을 무슨 습관처럼했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한번 사서 쓰면 꽤나 오래쓴다... 앞으로도 더 오래도록 쓰여지길~
M4가 나온 요즘이지만 M1으로도 충분하니께... 착한 맘으로 잘 쓰고 계심... ^^
요즘 애플에서 미는 프로수머용 컬러가 스페이스 블랙인 듯 보이고 내가 쓰는 아이폰도 스페이스 블랙이지만 아이패드 프로랑 맥북프로는 스페이스 그레이...
맥을 쓰면서 2년이 넘도록 한넘만 팼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을까... 한때는 기변을 무슨 습관처럼했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한번 사서 쓰면 꽤나 오래쓴다... 앞으로도 더 오래도록 쓰여지길~
M4가 나온 요즘이지만 M1으로도 충분하니께... 착한 맘으로 잘 쓰고 계심... ^^
더워도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출근길에 폭우... 도착했더니 볕이 나기 시작하면서 비가 가져온 습기와 더위가 합쳐져서 그냥 견디려니께 안되겠더만... 걍 트심...--;;
왠만하면 8월이 오기전까지는 버텨보려고 했는데... 털썩...--; 졌다...--;;
얼른 장마가 지나가고 찌는 듯한 더위를 후딱 겪어내고 선선하고 청량한 가을이 되길... 하아... 더워...
음악을 할때... 저항은 락으로만 하는거로 생각했던 철없던 젊은이에게 포크로도... 딸랑 아쿠스틱 기타 하나로 가슴속에 뜨끈한게 올라오도록 해주는 음악을 대학에 입학한 후에 접하고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
그후로도 김지하... 이문열... 등 변절이라는 낱말로 일컬어질 수 있는지는 몰라도 내게 실망을 줬던 저항 작가들과는 다르게 학전을 이끌면서 갖은게 없었을 젇도로 배우들과 음악인들의 삶에 은인같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은인으로 살아온 김민기 님...
어제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뭐랄까... 나의 한시대에 또다른 이별을 해야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척이나 쓸쓸해졌었다는거... 아침이슬이 대표적인 노래가 되겠지만 친구를 비롯한 우리나라 포크의 역사에 굵직한 선을 긎고 가신 님...
이제 넉넉하지는 않아도 그냥 이런저런 세상사 신경쓰지 말고... 잠드세요... 어딘가에 있을 시커먼 카세트 테이프에 담긴 님의 금지곡들을 새삼 꺼내서 들어보고 싶은 날이네요...
비가 참 싫지만 오늘 내리는 비는 쓸쓸함을 건들여줘서 그렇게 밉지만은 않다...
이제 거의 다 나은거로 생각이 들지만 나는 여전히 뭔가 어색한 자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거... 그래도... 이렇게 오래도록 견뎌내면서 치료를 해왔고... 이제는 그만 됐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무리 하려고 한다...
일상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시기는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참 힘든 한해의 절반을 보내왔고... 남은 절반도 잘 버텨내야겠지... 원치않던 경험이었지만 뭔가 이것들을 통해 내가 배운게 있었겠거니... 라고 생각하면서... 살면서 아무것도 아닌것들은 없다는 생각으로... 음... 긍정적으로... 여기면서 나를 담금질해보려한다...
이렇게 나이들어가면서 하나씩 배우고 포기하고... 그렇게 더 어른이 되어가는거라 생각하자...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그냥 하루 재택근무하심...
뭔가 여유가 있을때 하고싶었던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걍 더워서 퍼져계심...--;;
더운건 정말 싫다... 비오는거도 싫고... --+
어제 축구보면서 짜증이 폭발... --+
지난번 울산이랑 리그매치에서도 종료 3초전에 극장골을 먹고 져버린 서울... 겨우 멘탈을 잡고 어제 코리아컵 준결승을 보는데... 전반 종료전에 똑같이 안먹어도 될 골을 쳐먹더니 결국 5:1로 개작살나심...--+
어차피 포항이랑은 경기력차이가 나서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곤 해도 대패의 빌미가 된 첫골을 안먹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축구에서 집중력을 1초만 흐트려도 바로 좋지않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를 워낙 많이 봐와서 서울의 두경기연속 집중력이 흐트러짐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솔직히 화가 나더만...--+
장마철... 꿉꿉하고 더운 날씨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비가 주구장창 와대니께 짜증스러움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문득... 오전에 최고로 올라가던 집중력이 나도 모르게 흐트러진 나를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곤 한다는거..--;;
집중하고 침착하게 생각하면 항상 좋은쪽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거라 믿는데... 장마철에는 그런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서 뭐... 새삼스레... 비가 싫다는 야그지 뭐....--;
어제 오늘은 비가 걱정스러울만치 와대는구나... 하아...
아이패드용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맥용 오피스를 판올림했더니...
이런게 생겼네... 음... 원래 있었는데 몰랐나?
공짜가 아니구나...--; 그렇담 패~쓰~~
출근전에 타임머신 백업이 자동 진행되는데 왠지 계속 시도만 하길래 재시동을 했더니 바로 되더만...--;;
이렇게 에어포트 익스트림이랑 1테라 외장하드랑 붙혀서 타임캡슐로 쓰는데 부디... 망가지지 말고 오래가자... 음... 하긴 에어포트가 망가져서 바꾼적은 없구나... 걍 속도문제로 업그레이드한적은 있고...^^;;
애플의 마지막 무선 라우터... 오래가자~~
케인의 저주인가?
선제골을 얻어먹고 케인이 교체아웃되니께 동점골을 넣었는데 결국 86분에 결승골을 내주네...--;
이쯤되면 진짜루 케인의 무관 저주는 과학이지 싶네...--;;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잘먹는 유튜버... 그리고... 뭔가 좋은일도 많이 한다고 해서 뒷광고 논란이 있은 후에 구독을 했는데 한동안 포스팅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상상을 초월한 고통을 4년 넘게 겪고 있었다는게 알려지면서... 음... 사람에 대한 혐오가 더 커져버린건 슬프지만... 그래도 쯔양~~ 흥해라... 아프지 말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참... 가해자가 피해자 노릇을 하는 경우에 화가 미친 듯이 나기도 하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