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애플 리테일스토어에서도 픽업가능하다는걸 봐서 인기가 생각보다 없던가 아님 아예 물량을 확보해놨던가 둘 중에 하나겠네...


아이픽싯닷컴에서 역시 또 홈팟을 티어다운했네...^^ 16기가 저장공간과 수리하기 지랄같다는 평이구나...^^;;

생긴건 참... 깔끔하구나...^^

암튼... 이거 울나라에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규제의 벽을 넘어서야 하는걸까...--;;


나온다고 해서 별로 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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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날씨가 추워진다는 뉴스를 접하긴 했지만 나들이를 넘 하고 싶어서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광장시장이랑 구의역으로 이어지는 먹자 나들이를 했다...^^


오랜만에 나간 시내는 아주 조금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내게 힐링이 되는 곳임에 틀림없었고... 둘째넘이 좋아하는 대공원 산책도 엄청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행을 했고 구의역에 우리가 예전에 자주 갔던 곱창집에서 저녁을 먹고 그 추운데도 걸어서 집까지 왔다...^^;


좋더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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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첨 쓰기 시작한 1998년 3월 부터 울나라 아이폰이 출시될때까지 맥을 쓰는 사람들은 호구중에 호구였다. 표준을 지키지 않은 울나라 웹사이트 덕분에 제대로 된 레이아웃의 웹페이지를 볼 수 없었고... 은행업무는 커녕 동영상까지도 유저들이 크래킹을 해서 봤어야 하는 기억까지 있응께...--;;


아이폰이 나오고 인터넷 갈라파고스에서 빠져나오는 모양새는 갖추게 되었지만 여전히 플래쉬로 떡칠을 한 웹사이트 투성이에다 html5 프로토콜이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임베디드 된 영상을 사파리에서 보려면 플래쉬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암튼... 근데... 올해 애플에서 울나라에 정식으로 에플 리테일 스토어도 개장을 하고 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여서 당연한거지만 평창 올림픽 포털을 열었단다...^^

애플이 울나라에 신경을 쓰는건 이해가 되지만 이런거로 괜히 비약하거나 확대해석하지 말아야 겠지?ㅋㅋ


암튼... 아직도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에 안가본 애플빠 양치기 중년 성욱아빠...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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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나라 올림픽 개최 상황이 내일 시작되는구나... 88년 올림픽때 군대가기 전이어서 빈둥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구나... 


물론 올림픽이라는게 엄청난 행사임에는 틀림없다. 근데... 바뀐애랑 비만실세들이 더러운거 묻혀놓은거 같은 기분에 선뜻 기꺼운 마음으로 보게 되지 않는거도 병신같은 정권이 싸재낀 똥 중에 하나겠지?


우리 민족의 하나됨이 어쩌면 나름의 커다란 의미 부여가 되기에 남북교류는 환영한다. 뭔가 상징성도 갖고 있게 될테고...

다만 이런 일련의 이슈들이 울나라 기래기들의 선정성 보도에 왜곡이 되거나 수구꼴통들의 좋은 놀잇감이 되지 않길 바라는 것은 비단 나만의 희망은 아닐 듯 싶다...


근데... 우리가 겪었던 한 나라의 최고권력자가 병신이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망가지는지 경험을 했기에 쪽바리 아베가 위안부 문제로 울나라에 안오겠다고 하더니 와서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겠단다... 소위 말하는 재팬 패싱이 무서웠나?


아님 나중에 옹졸한 넘으로 찍히기 싫어서 그랬나?


근데 있잖아... 남의 잔치에 와서 축하는 못해줄 망정 와서 위안부 문제를 공식적으로 씨부리겠다는건 더 옹졸한 처사가 아닐까? 차라리 오지 않는게 그나마 덜 옹졸해 보일 듯 싶긴 한데 말여...--;;


트럼프, 푸틴, 아베... 이 세상에서 젤루 힘센 나라의 최고 권력자들의 행태가 못내 꼴값을 떤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비웃고 있는데 그중에 제일 압권은 이번에 와서 아베가 할 짓거리가 하나가 아닐까 싶다...


작년 오월 부터 유행어 아닌 유행어가 되었던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 깨닫는다면 속도를 좀 올리자... 시원하게 정리를 좀 하자... 


그래서 나중에라도 혹시 정권이 바뀌면 또 이렇게 사회적 에너지 소모를 쓸데 없는 곳에 안하게 되길 바란다. 이번에 싹 청소를 좀 하고 좀 나아진 우리나라에서 애들이 공평하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해보자는거지... 응? 좀 거창했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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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넘 둘다 운전면허증을 따게 되었다는거지...^^v


국가고시에 합격을 했다는... 응?


오늘 출근길에 사고때문에 청담대교 건널 때 오래걸렸고 분당 쯤 와서 고장차로 또 막히고... 용인에 와서는 세상 느긋한 두 운전자가 나란히 2차선을 막고(?!) 점잖게 운전해서 빠져나오는데 오래걸렸고...--;;


이런거 보면 두 아들넘이 운전을 한다는게 신경을 쓰이긴 하네...--;;


어차피 초보시절은 다 겪는 것이니께...--;;


암튼... 이제 우리집에서 면허가 없는 사람들은 우리 부부 뿐이구나...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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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를 보니께 후지 스백프 브라운 컬러가 나올거란 야그가 있더만... 내 생각에 스백 씨리즈 중에서 제일 디자인이 좋은건 내가 쓰는 스백스다. 색깔로 블랙이 젤루 좋다..


브라운이 나오는걸 봐서는 다음 모델이 풀프레밍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


스백스를 쓰면서 후속모델들이 계속 나와도 잘 참았는데 풀프레임이 나옴 흔들릴 것 같다는거...^^;


이건 뭐... 어색하기 까지 하구만...--;;


날씨가 추워서 또 게을러서 카메라를 들고 내가 좋아하는 시내에 댕기는걸 한동안 안했더니 많이 그립다는거지...


잘 찍지는 못하지만 그렇게라도 댕기면서 사진을 찍는거 많이 위안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하는데 말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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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서 내가 제일 기대하고 있던게 바로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는 것이었고 그게 추진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동안 썩은내를 풍기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작게라도 삥을 뜯어서 쳐먹고 살던 단체들에 대한 작별을 고하고 적어도 인터넷 갈라피고스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 그치만... 나는... 하... 할 수 없이 갱신을 했다. 1년 더...ㅠㅠ

내년엔 이런 짓거리 안하고 표준에 맞는 보안에 충실한 상태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할 수 있게 되길 진짜루 바란다...


어차피 공인인증서를 쓰게 되는 경우는 돈을 쓸 때만 쓰니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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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무도빠이긴 하지만 MBC 사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괜히 아직도 MBC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건 사실이다. 덕분에 무도에 대한 애정도 살짝 식어가고 있고... 게다가 내가 젤루 좋아했던 형돈이가 빠진 후로는 무도도 예전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전처럼 무조건적인 웃음이 나질 않는다는거...--;


근데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이 보여주는 정말 수준이 다른 코미디에는 한없는 갈채를 보내게 된다...^^bbb

셔츠도 패딩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적...ㅠㅠbbb


페이스북에 지난 추억을 올려주는데 내가 몇년전에 올린 사진이 있길래 걍 가져왔다...


오늘 맛있는 녀석들 본방사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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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말에는 술을 마셨어도 평일에는 안마셨지만 이번주는 어제 그제 계속 피로회복을 이유로 소주를 한병씩 마셨다... 그리고 좀 일찍 잠들었다가 한시도 안되서 깨서는 거의 뒤척이는 상황...


오늘 출근해서 연례조회를 하고 바로 이어서 경영검토회의를 했더니 점심먹고 나서 메롱이네...--;;


그런데도 또 술생각이 나는걸 보니 참...^^;

몇달전 꽃힌 고추전에 막걸리 생각이 나는구나...^^;


당분간... 그래봤자 오늘 내일이겠지만 숙면을 위해서 술을 안마실거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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