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무도빠이긴 하지만 MBC 사태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괜히 아직도 MBC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건 사실이다. 덕분에 무도에 대한 애정도 살짝 식어가고 있고... 게다가 내가 젤루 좋아했던 형돈이가 빠진 후로는 무도도 예전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전처럼 무조건적인 웃음이 나질 않는다는거...--;


근데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이 보여주는 정말 수준이 다른 코미디에는 한없는 갈채를 보내게 된다...^^bbb

셔츠도 패딩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적...ㅠㅠbbb


페이스북에 지난 추억을 올려주는데 내가 몇년전에 올린 사진이 있길래 걍 가져왔다...


오늘 맛있는 녀석들 본방사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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