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날씨가 추워진다는 뉴스를 접하긴 했지만 나들이를 넘 하고 싶어서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광장시장이랑 구의역으로 이어지는 먹자 나들이를 했다...^^


오랜만에 나간 시내는 아주 조금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내게 힐링이 되는 곳임에 틀림없었고... 둘째넘이 좋아하는 대공원 산책도 엄청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행을 했고 구의역에 우리가 예전에 자주 갔던 곱창집에서 저녁을 먹고 그 추운데도 걸어서 집까지 왔다...^^;


좋더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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