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첨 쓰기 시작한 1998년 3월 부터 울나라 아이폰이 출시될때까지 맥을 쓰는 사람들은 호구중에 호구였다. 표준을 지키지 않은 울나라 웹사이트 덕분에 제대로 된 레이아웃의 웹페이지를 볼 수 없었고... 은행업무는 커녕 동영상까지도 유저들이 크래킹을 해서 봤어야 하는 기억까지 있응께...--;;


아이폰이 나오고 인터넷 갈라파고스에서 빠져나오는 모양새는 갖추게 되었지만 여전히 플래쉬로 떡칠을 한 웹사이트 투성이에다 html5 프로토콜이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임베디드 된 영상을 사파리에서 보려면 플래쉬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암튼... 근데... 올해 애플에서 울나라에 정식으로 에플 리테일 스토어도 개장을 하고 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여서 당연한거지만 평창 올림픽 포털을 열었단다...^^

애플이 울나라에 신경을 쓰는건 이해가 되지만 이런거로 괜히 비약하거나 확대해석하지 말아야 겠지?ㅋㅋ


암튼... 아직도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에 안가본 애플빠 양치기 중년 성욱아빠...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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