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뜬금없이 패러럴즈 12 업데이트가 떴네...+0+


보통 이렇게 인터벌이 짧지가 않을텐데... 뭐지? 암튼 얼른 업데이트하고 가상머신도 툴즈 업데이트 해줬다..

역시 앱들은 이렇게 꼬랑지에 뭔가 붙어야 안심이 된다니께... 씨에라랑 iOS10도 얼른 꼬랑지에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길 바란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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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연휴 복귀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윈도우즈 10 업데이트...--;;


메일 확인하면서 ERP 접속해서 현황을 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재시동을 한다기에 해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떡~~ 업무를 방해하고 있구나...--;; 내역을 보니께 플래쉬 보안 업데이트랑 오에스 통합 업데이트라는데... 정말 너무 잦다는거...--+

아놔~~ 진짜 안 이쁘다는거지...ㅠㅠ

이렇게 빌드넘버는 계속 올라가는데... 막상 성능 향상은 느껴지지 않고...--; 용량만 자꾸 커지고...--;


암튼... 이렇게 윈도우즈까지 업데이트 하면서 열쒸미 유지관리를 하고 있네...


어차피 낼 모레 씨에라 정발되면 다시 한번 밀어야 하기에... 막쓰고는 있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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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버전인에 빌드업된 씨드가 개발자랑 퍼블릭 베타 유저들한테 릴리즈 되었다... 근데 업데이트 형식이 아니라 아예 인스톨러 형식으로 다운로드해서 올려야 한다... 어차피 담주 수욜이면 정식 발매가 되서 다시 깔게 되겠지만 그 며칠을 못 참고 4.77기가 짜리 설치파일 받아서 2~30분 걸려서 판올림을 했다는거...--;;

빌드넘버가 3 정도 올라갔나?


설치 후에 용량을 보니께 대략 3기가정도 줄어들어서 괜히 돈번 기분이고...ㅋㅋ


암튼... 이렇게 열쒸미 해놓고 담주 수욜되면 또 싹 밀고 새로 깔게 되겠지? 아이폰은 걍 gm깔아놓고 정식 버전이랑 같은 빌드넘버라고 해서 걍 쓰는데... 맥오에스는 꼭 깔끔을 떤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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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번주 일욜까정 울나라 명절 한가위 연휴다... 오늘은 그 첫날... 엄마랑 마눌이랑 도와주시는 분... 그리고 내 여동생이랑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정말 열쒸미... 심혈을 기울여서 침대에 늘러붙어있다...--; 애들이 어렸을 때는 애들이나 돌본다고 몸을 썼지만 이젠 정말 걍 퍼져있네...


고생하는 울집 여인네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역쉬... 잘 먹어주는거...^^vv


갈비... 토란국, 산적 등...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찌만 오늘 저녁은... 걍... 부친 전들이랑 소주한병을 복용했다...


잘 먹었다... 맛있더만... 게다가... 젊었을 때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생선전이 입맛에 맞는 상황이 당황스럽기도 하고..ㅋㅋ


암튼...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이 하심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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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책상에 앉아서 뭔가 잠깐 하려는데 이상한 진동을 느끼고는 집 근처에서 저녁에도 공사를 하나? 라는 생각을... 근데 이상해서 페북을 열어봤더니 경상도 및 남부쪽에서 지진이 있었다는 글들을 접하게 되었다... +0+ 그 후... 잠시 후에 또 맥북으로 뭔가 확인할 것이 있어서 열었더니 똑같은 진동이...--;


다시 뉴스를 보니께 여진이 있었단다...+0+


회사 밴드에서 대구사무소 소장이 사진을 올려줘서 퍼왔슴...

이 정도야? 대박일세..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있어서 만약 정말 강진이 온다면 걱정스럽다... 아니 솔직히 난리가 날 것 같다는거... 게다가 어제 마눌이 야그하는데 얼마전 남쪽 바다에서 가스냄새가 났는데 그 이유를 밝혀내지 못하는 우리나라 정부는 결국 강진의 징조가 아니라는 말만 늘어놓고...


오늘은 울나라는 절대로 6.5 이상의 강진이 올리는 없다는 소리만...


에혀... 뭘 바라겠냐... 얼른 바뀌어야 사람들이 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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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집 둘째 아들넘 창은이 생일이다... 고3이라 고생하고 있어서 뭐 거하게는 못해줘서 집에서 음식 간단히 해서 함께 먹으려고 한다... 9월은 한가위 명절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 장인어른, 내 두아들넘 생일까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이제 애기같은 귀여움은 많이 없어지고 남자아이가 되어버렸지만...--;; 항상 울집 막내로서 귀엽고 착하고 통통(?!)하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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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괴상한 조합을 시험해보곤 하는데 오늘은 동생이 사다준 타코벨에 막걸리다...--

음... 이거두 햄버거에 소주나 KFC에 막걸리처럼 안어울린다...--;;


항상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피자에 소주 이후에는 별루 내용있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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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라는 영화같은 에피소드를 준비한 무한도전... 그 출연진이 가희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호화 캐스팅... 김혜수를 비롯해서 소위 난다긴다하는 배우들이 즐비하게 출연을 했다... 스릴러로 연출되서 재미를 더 줬지만 내가 젤루 놀라고 감동적으로 봤던 순간은 잠시... 아주 잠시지만 형돈이가 나와서 갑자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떠나게 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차 출연을 했던 순간이었다...

내겐 제일 감동적이면서 충격적인 순간이었다... 잠시나마 혹시...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마... 그렇게 인사도 못하고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고문을 이어가다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되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출연한거라 생각이 든다...


물론... 다시 돌아온다면 내겐 제일 행복한 일이겠지만 돌아오지 않아도 어제 잠시 만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되었다... 고맙다... 형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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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0 GM 설치...

사과향기 2016. 9. 10. 09:18

2년째 잘 쓰고 있는 아이폰 6+에 iOS 10 GM을 깔았다... 어제 저녁에 잠들기 전에...--;; 어차피 담주 화요일 밤이나 수욜새벽이면 정발이 되는데도 왜 그랬을까...--; 그 며칠을 못 참고...--;;

백업도 안하고 걍 올렸다... 우선 인상적인게 다른 소프트웨어적 업그레이드 보다 내겐 소리였다... 기계적이고 신경질적인 소리에서 뭔가 굉장히 잘 다듬어진 소리로 바뀐게 젤루 인상적이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자주 쓰는 앱들은 다 호환이 되고... 일단 정식버전이 나오면 아마도 다시 깔게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그 며칠 동안이라도 새로운걸 미리 쓴다는 기분은 나쁘지 않네... 애플에서 베타씨드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반사용자들도 미리 사용을 해 볼 수 있어서 좋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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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대충 꼭 처리해야할 것들 마무리해놓고는 바로 맥북에 씨에라 GM을 깔았다... 어차피 21일에 정발 되면 다시 밀고 새로 깔게 되겠지만...--;;

이제 Mac OS X의 시대는 저물고 macOS의 시대를 맞이하는 첫 오에스 씨에라...^^


맥을 거의 20년 가까이 써오면서 나름 깔끔 떤다고 오에스를 재설치한 후에는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었는데 매버릭스 이후에는 점점 그 관리 포인트(?!)들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엘까삐딴때는 정말 간단히 언어팩만 지워버리는 정도만 했었는데 씨에라는 이제 그나마도 귀찮아서 걍 오에스깔고 앱깔고 파일들 다 가져다 넣어놓고는 아무런 세팅이나 정리 없이 걍 쓰게 된다....


뭐... 이딴거에 쏟을 정성을 다른 곳에 쏟으면 되니까 더 좋은게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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