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번주 일욜까정 울나라 명절 한가위 연휴다... 오늘은 그 첫날... 엄마랑 마눌이랑 도와주시는 분... 그리고 내 여동생이랑 음식을 준비하고 나는 정말 열쒸미... 심혈을 기울여서 침대에 늘러붙어있다...--; 애들이 어렸을 때는 애들이나 돌본다고 몸을 썼지만 이젠 정말 걍 퍼져있네...


고생하는 울집 여인네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역쉬... 잘 먹어주는거...^^vv


갈비... 토란국, 산적 등...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찌만 오늘 저녁은... 걍... 부친 전들이랑 소주한병을 복용했다...


잘 먹었다... 맛있더만... 게다가... 젊었을 때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생선전이 입맛에 맞는 상황이 당황스럽기도 하고..ㅋㅋ


암튼...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이 하심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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