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날 전시회일정을 잘 마쳤다. 진짜루 완전 꽉 찬 새끼줄로 한시도 쉴 틈없이 달렸다는거...--; 네시 이후의 미팅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가물거릴 정도로 멍한 상태에서...
그렇게 일정을 마치고는 저녁을 먹자는 바여를 뒤로 한채 우리끼리 간단하게 맥주랑 버거 등으로 배를 채우고 쉬려고 했지만 또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동료들 때메 결국 호텔방까지 맥주를 사들고 와서 한잔 더하고...--; 뭐... 덕분에 잠은 좀 잤네...^^;
그 상황에서도 아이패드니미 iOS7 베타4로 올리는 신공을 발휘... 미국에 와서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iOS7 베타를 올렸다는거... 자... 자랑스러워야 하나? 털썩...--;
어제 미국 LA에서 온 동료랑 한 컷... 아이폰으로 찍어서 바로 보내줬다...^^
자~ 이제 둘쨋날을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도 꽉 찬 새끼줄... 게다가 저녁엔 터키랑 일본 바여랑 식사약속... 피곤한 하루가 될 듯...
에휴... 낼은 마지막날인데 끝나고 부스멘틀링하고 나면 땀으로 쩔게 될 듯 싶다... 그래두 저녁에 또 벨기에랑 브라질 바여랑 저녁약속이 되있어서 마지막날도 녹녹치 않을거라는거...--;
어쨌든 악을 쓰고 잘해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