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랑 뉴질랜드에 아이폰 텐알을 받은 사람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단다... 


가운데가 텐알...


맥스랑 텐알 크기 비교샷...


베젤이 넓고 액정이 구리고... 가격은 싸고... 비... 비교적...


암튼... 이번 아이폰 업데이트는 내게 텐을 더 쓰라는 야그로 들려서 고맙기까지 하구나...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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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된 기능인데... 얘전부터 지원되던걸지도 모른다... 그걸 이제 발견한걸른지도...--;;


맥북의 독에 갑자기 작은 사파리 아이콘이 생겨서 뭐지 했더니 이넘이 아이폰에 보고 있는걸 같이 볼 수 있는 기능인가보다... 심지어 맥북에서 복사해놓은 클립보드 대상이 아이폰에서도 연결해서 붙혀넣기가 된다는거...^^


요로케 파인더 아이콘 옆에 생긴다는거지...^^


또하나 알게되 깨알 디테일은... 이렇게 캡춰를 해놓고 편집이 필요하면 편집을 해서 저정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을때 캡춰한 상태로 몇초만 기다리면 걍 저장이 된다...


이러니... 애플, 애플 하는거구나...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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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을 잘 먹고나서도 뭔가 아쉬워서 일욜날 마시다 남은 소주를 뽀개야겠다고 나초랑 프렌치어니언 소스랑 가져와서 먹는데 뭔가 소주랑은 어색해서 평소에 좋아하지는 않지만 맥주랑 섞어서 마셨다...^^;


나름 잘 어울리더만...^^


역시 소맥은 금새 술기운이 올라왔다... 그만큼 빨리 깼지만...^^;;


덕분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푹잤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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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사과향기 2018. 10. 23. 09:49

사서 그렇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 편하기는 대따 편한건 사실... 출장때나 가끔씩 퇴근할 때 유튜브 시청용으로 쓰긴 하지만 이넘으로 음악을 아주 만족스럽게 듣는 경우는 없다. 음질이 나쁘다는 야그는 아니다.


이제 담달 독일 출장을 가게 되면 아주 잘 쓰게 되겠지만... 충전을 해야한다는게 귀찮기도 하네...


10월 말 애플 이벤트에서 2세대 에어팟 루머가 있응께 어느새 이넘두 구형 모델이 되겠구나...--;;


13인치 맥북 루머가 있던데... 이게 맥북에어 대체제품이 될른지... 기대가 좀 되는구나... 지금 13인치 맥북프로의 폼팩터에 베젤이 실버인 13인치가 나와준다면 딱인데... 물론 USB-C 포트가 두개이상은 되야 하고...--+


에어팟... 본전을 뽑기 위해서라도 애용을 해야하는데 말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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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마눌하고 익선동, 인사동, 낙원상가... 글구 한참을 걸어서 종각까지 댕겨왔다... ^^


전라도 음식이랑 직접 담근 막걸리...

밑반찬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했었지만...

막상 메인은 별루였다...

달고...--;;

그치만 막걸리랑 밑반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

된장질을 하고...

창덕궁에 들러서...

무슨 제례 행사하는거 구경하고는 낙원상가로...

갖고 싶었던 마샬앰프...

엄청 걷고 먹고 마시고... 좋은 날씨에 아주 맘에 드는 나들이었다... 


그 꼴 사나운 시위대를 제외한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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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또 뭐가 나올라나... 슬로건은 계속 더 나올거란 야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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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루머 사이트에 올라온 뉴스를 보니께 울나라에서 아이폰 XS & XR이 11월 2일에 정식으로 출시된단다...


나는 관심이 없지만 또 추운 날씨에 줄을 서고 초단위로 차수 받으려고 노력하는 상황들이 그려진다...^^


하긴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제품이 국내에 정발될때 그 짜릿함이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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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를 첨으로 2:1로 이기고 나서 나도 모르게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되살아났었나보다... 어제 경기는 딱 전반 35분까지 정도의 수준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었거든...--;;


전반 후반부로 가면서 갑자기 수비간격이 벌어지면서 느려지고 결국 만회골을 먹었지...--;


하지만 후반엔 내가 생각했던 수준의 우리나라 축구가 파나마를 대파해줄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오히려 후반 초반에 동점골을 먹고나서도 여전히 2선과 3선의 수비간격은 좁혀지지 않고 공격은 다소 무뎠다는 생각....


그 중심엔 남태희란 넘이 있더만...--;; 이넘은 빠른 공격전환시에도 지한테 공이 오면 그 흐름을 느리게 만들어버리는 판단이 아쉬웠고 가끔씩 보여주던 급가속의 공격은 보이지도 않더만...--; 석현준의 존재는 보이지도 않았고 후반에 교체된 장현수는 큰 실수는 안했지만 경기마다 빼놓지 않는 엉뚱한 측면패스로 위기를 자초한 부분은 또 나왔었다...


특히 후반 초반에 동점골을 먹는 상황은 남태희의 백패스 실수로 먹은거라 더 열받는다... 우리가 조직이나 전술의 문제로 먹었다면 그점을 상기하면서 재발방지책을 세우면 되지만 이렇게 대표선수란 넘이 되도 않는 후방패스로 골을 먹는 엉망진창이 실수는 다시 보고 싶지 않다...--;;


2선과 3선의 간격이 벌어지면 빌드업시에 정밀하고 빠른 패스가 용이하지 않아진다. 그래서 긴패스가 나오고 여기서 부정확한 패스가 나오면 바로 끊겨서 역습을 허용하는데 이런 부분이 문제...--+


어제 전반 35분까지의 전력은 사실 입이 쩍 벌어질만큼 잘 했다. 근데 그 이후 우리 대표팀의 모습은 많이... 아주 많이 아쉬웠다... 근데... 어차피 아시안컵 우승과 월드컵을 위한 팀빌딩이란 측면에서는 예방주사 한대 맞은거로 치면 되지... 응?


모험을 걸기엔 시간이 촉박하니께 벤투도 아마 이원화 시켜서 팀빌딩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신예발굴과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검증된 자원의 성능개선 및 발전... 뭐 이딴거?


암튼...남태희는 아닌 듯... 기래기들이 벤투호의 황태자라는데 이건 아니지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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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18 업데이트가 있어서 업데이트를 했다. 한가지 놀랍게 좋아진건... 워드에서 한글입력이 뭔가 어색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아주 부드럽게 되네...+0+


이번 업데이트의 가치는 인정...^^bbbb


뭔가 밀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애플앱에서 처럼 입력이 잘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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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가 나왔단 뉴스를 듣고 외장으로 부팅해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1803 이후로는 잡히질 않는구나...+0+


regedit으로 무슨 포터블 머시기를 1에서 0으로 하면 된다길래 해봤는데도 안되네...--;;


사골 사진...--;


자주 쓰게 되진 않지만 그래두 가능하면 최신 빌드로 유지하고 싶은데 이게 안되면... 음... 이거 날려버리고 다른 용도로 쓸까? 아님 걍 이 빌드로 계속 놔둘까?


하긴 외장에 윈도우즈 10 깐다고 갖은 삽질을 해서 깐 넘인데... 걍 둬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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