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럽에서는 한창 축구축제중이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 맥루더맛컴에 뉴스가 포스팅 되서 아이폰에서 캡춰했다... 왜냐면 웹사이트에서... 아니 맥으로 보면 이 뉴스가 포스팅이 안되있어서...+0+


암튼... 국가선택 옵션에서 전에는 대륙별로 나열을 했었는데 임시로 유로 2016 본선 진출국들과 현재 준준결승 진출국으로 정리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모양이다...^^ 쩌는 쎈스...^^bb


나두 요즘 축구 보느라 잠을 많이 설치긴 해도 이제 토너먼트에 올라간 팀들의 경기들이니께 매일매일 하지는 않아서 다행아닌 다행이라는거...--;;


비가 온다... 오늘은...

Posted by 성욱아빠
,

회사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무쟈게 부려먹는 맥북... 주로 패러럴즈로 윈도우즈를 돌리고 오피스로 통계분석하고 메일보고 웹서핑 등을 하는 용도... 그리고... 퇴근하고 나면 이렇게 책상위에 올려져서 낼 아침 출근때까지 걍 있다...--; 이넘이 해줘야할 일들은 아이폰으로 하고... 물론.... 침대에 늘러붙어서...--;


이럴꺼면서 왜 맥을 쓰냐구? 나도 몰라... 근데... 피씨는 못써... 왜냐구? 나도 몰라... 걍... 애플 제품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있응께... 또 항상 애플 제품은 내 믿음에 반응을 해중께...--+


너두 하루종일 애썼응께 쫌 쉬어라잉~~


오늘은 참... 길고도 험한 하루였다... 퇴근해서 마눌이 저녁으로 해준 삶은 돼지고기랑 상추쌈... 그... 근데... 난... 소주를 안마시고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밥하고만 먹었다... ㅠㅠvvv


어제도 술 생각이 좀 났지만 참았고... 오늘도... 참았고... ^^bb

Posted by 성욱아빠
,

맥오에스 씨에라를 외장 SSD에 깔아놓고 가끔씩 써보는데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나름 첫번째 개발자 프리뷰 버전치고는 많이 다듬어져서 큰 불편없이 쓰고 있다... 그 불편한 점들 중에 하나는 패러럴즈 11이 작동은 정상적으로 하지만 시동시에 느리다는게 아쉬운 점이었는데 베타 12버전을 깔아놓고 써보니께 음... 그리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어차피 여전히 엑스피를 쓰게 되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나면 윈도우즈 10을 다시 함 깔아서 성능을 봐야겠다...


오랜만에 내 백팩이 두둑하게... 카메라에 외장하드까정...--;;

Posted by 성욱아빠
,

작년 7월부터 1년 단위로 구독하면서 쓰고 있는 오피스 2016... 물론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업데이트는 항상 반가운데... 솔직히 너무 자주 판올림을 해댄다... 기왕할꺼면 좀 제대로 만들어서 올리지...--;;


전에는 올려도 별다른 변화나 감흥이 없었지만 근래에 올리는 버전들은 나름 성능도 좋아지고 빠릿빠릿해져서 맘에 들기는 한다... 근데... 진짜루 기왕할꺼면 제대로 해서 올리지...


하긴 뭐... 전에 비해 한글화도 다 되어있고... 성능도 쪼끔씩이지만 좋아지고 있고... 그래... 마소 쉐이덜... 열쒸미 해라... 1년은 더 써줄 생각이 있응께...--+

Posted by 성욱아빠
,

Simple is the BEST!!!

사과향기 2016. 6. 24. 08:39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맥북프로에 붙은 페이스타임 카메라에 붙은 스티커를 보니께 그런 생각이 절로 든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IT 기업의 CEO로서 뭔가 다른 소프트웨어적인 보안을 추구할 것 같았지만 사실은 걍 웹캠에 스티커를 붙혀놓는게 뭔가 색다르고 보는 눈이 즐겁다...^^


내게 시사하는 바도 있고...^^; 그래... 뭐든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그 해결책도 요원한 법잉께...^^;

그래... 단순함이 최고지...^^


유명한 일화가 있지... 포장박스가 빈채로 출고되서 클레임을 먹은 기업에서 그 방지책으로 생산라인에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견적을 엄청 비싸게 추진했었지만 결국 신입사원의 단순한 아이디어로 해결이 되었다는 웃지못할 야그...ㅋㅋㅋ


컨베이어 벨트에 선풍기를 틀어놔서 빈박스는 걍 날라가버리게 하는 아이디어... --;; 이런걸 무슨 스캐닝 시스템이니 인식 시스템이니 하면서 비싸게 견적을 추진했던 관리자들은 뭥미...--;;;


우리도 몇년전에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서 남야그같지가 않다는거...^^


암튼... 뭐... 새삼스런 사실은 아니지만 "SIMPLE IS THE BEST!!!"

Posted by 성욱아빠
,

요즘들어 뭔가 새로나온 애플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현저히 떨어졌다... 전에는 필요도 없으면서도 애플에서 내놓은거면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사서 써보곤 했는데 말이지...--;;


가만히 세어보니께 애플로고가 붙은 제품이 다섯개나 된다...


맥북, 아이폰 3, 아이폰6, 에어포트 익스트림 글구 애플 마우스... 아... 허브도 하나 있구나... 여섯개네...


필요에 따라서 구매결정을 하게 되는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뭔가 이렇게 열정아닌 열정을 잃어간다는건 좋게 말하면 나이가 들어서 철이 들어가는거겠지만...--;;


하긴... 카메라도 시큰둥... 요즘 재밌는건 집에서 아주 조용하게 가끔씩 치는 기타네...

Posted by 성욱아빠
,

오전에 아이폰에 무슨 캐리어 업데이트란게 있어서 했더니 전에 올레이던 캐리어가 KT로 바뀌었다...

사실 보기엔 올레가 더 나았던거 같은데...--; 하긴 전에는 SHOW였을 때도 있었으니께...--;;


글구 낼부터 다시 카메라를 들고 댕겨보려고 한다...^^; 찍던 안찍던... 일단 들고 댕기면서 셔터를 눌러대봐야겠다...

전처럼 다시 찍고 싶은 열정이 되살아나길...^^

Posted by 성욱아빠
,

이번에 맥오에스 씨에라의 소개 영상을 보다 보면 사용되는 맥이 거의 맥북이다... 애플이 플래그쉽 제품으로 밀고 있는건 아닐꺼 같은데... 암튼... 내가 쓰는 넘이 이렇게 나오니께 반갑긴 하구나...^^;

맥으로 온라인샵에서 쇼핑을 하다가 결재를 위해 애플페이를 누르면 이렇게 아이폰이랑 연동이 되서 바로 결재가 된다는 따위(?!)의 소개... 물론 울나라에서는 아직 사용불가...--;;


이거 꽤나 위험한거 같다는거...


게다가 애플워치를 차고 있으면 잠자기에서 깨웠을 때 바로 인식하고 암호입력 과정없이 바로 로그인이 된다는거...--;


암튼... 지난 며칠 외장 SSD에 깔아놓은 씨에라를 사용해보다가 다시 엘까삐딴으로 시동해서 쓰다보니께... 음... 역시.. 아무리 잘 다듬어진 개발자 프리뷰라고는 하지만 딜레이가 있네... 결국 다시 외장 SSD는 집 서랍속에...--;

Posted by 성욱아빠
,

얼마전 씨에라 DP를 외장 SSD에 깔아서 가끔씩 시간날 때마다 써보고 있는데 캡스락키가 안먹는 경우를 발견하고 얼마전 산 이 맥북이 키보드 불량이 아닌가 싶어서 다시 엘까삐딴으로 시동해서 눌러보니 잘 되더만... 휘유~~~


그래서 걍 오에스 버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옵션으로 있었다... 캡스락을 언어전환키로 쓸 수 있는...+0+

나중에 정발되면 자주 쓰이게 될 기능일거라 생각된다... 커맨드+스페이스로 한영전환을 하는데 걍 캡스락으로 쓸 수 있다면 무쟈게 편하고 좋을 듯 싶네...^^


아~~ 함~~~ 오늘도 새벽에 깨서 축구봤다... 스페인이랑 터키... 이번 유로 2016은 전체적으로 팀들이 상향평준화되서 아주 내용있는 경기들이 벌어져서 오늘 새벽에도 기대하고 봤는데 오늘은 실망... 암튼... 이따 아홉시엔 또 꼬빠아메리까... 요즘은 축구 보는 재미가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

오늘이 22주년 결혼기념일이어서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마눌이랑 나들이를 했다...^^


일단 점심으로 육회에 막걸리 2통을 뽀개고...


언제나 맛있는 고소한 고기가 들어있는 국물...


점심 잘 먹고 마눌이 좋아하는 투썸에서 커피를...


종묘...


낙원상가에 오랜만에...


인사동... 쌈지길에서...





도대체 언제쯤 핀을 맞출꺼냐규우~~~




그나마 이건 흐릿하게라도...ㅠㅠ







삼청동길... 북촌마을 가는길...




여긴 마눌이랑 장보러 온 백화점 커피샵...


장보고.. 집에 오기전에 저녁먹으러 간 복어집.... 껍질 식감이 대박...^^;


이게... 12만원짜리... 졸라 비쌌슴...--;;


이름도 까먹은 이상한 부위...


이렇게 얇게 뜨고...+0+


지리...


복어 맑은 탕이 먹을만해서 소주를 또 2병이나 마셨다.. 오늘은 와전 알코올에 쩔어있던 하루였네... 22년동안 나란 사람하고 살아줘서 고맙고... 내 두아들을 낳아줘서 고맙고... 음... 여러가지로 고맙다...^^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