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맥북프로, 집에서 쓰는 해묵은 놋북이랑 얼마전 성욱이 주려고 산 놋북... 낼 이넘들고 녀석이 가기전에 모아서 한방 찍어봤다... 생각같아서는 집에 놋북을 바꾸고 싶은데 마눌이 아직 쓰자고 하니께...^^


오랜만에 놋북들을 모아놓고 함 찍어봤다...


아놔... 오늘은 새벽 네시가 좀 지나서 깨서 딩굴면서 잠을 못잤더니 오전내내 머리가 멍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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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내가 듣기엔 얼마전 노래들인데 어느새 올드팝이 되어있고 유행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젠 추억거리로 여겨질 때 내가 나이를 많이도 먹었고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참 음악에 열중하면서 모든걸 쏟아부을때 유행하던 가요들... 난 그노래들을 완전 폄하했었고...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채널을 돌리다 맞닥뜨린 80년대 우리나라 노래들은... 노래 그 자체의 음악성이나 가치보다는 그냥 내 젊은날의 기억과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도 무척이나 반가왔다...


서울시스터즈... 첫차...ㅋㅋㅋㅋ


아무튼... 첨 반가왔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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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욱이넘이 쓸 놋북을 사들고 와서 세팅... 음... 세팅이라고 해봐야 쌤쑹에서 쓰잘데기 없이 깔아놓은 트라이얼 버전 싹 지우고 오피스 2010 정품 깔아놓고는 끝~~ 그래놓고 어젠 걍 성욱이 방에 쳐박아 넣어놨는데 오늘 퇴근해서 내꺼랑 성욱이꺼랑 비교샷을 몇장 찍어봤다...^^


아무리 쌤쑹이나 LG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역시 애플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모자르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다는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참 많이 좋아진 듯 싶다...^^ 특히 지금 집에서 쓰는 쌤쑹놋북에 비하면...--;;


맥북프로가 베젤이 더 얇아서 훨씬 더 섹쉬하다...^^


올블랙인 쌤쑹놋북이 조금 튼튼해 보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두께는 비슷한데 무게는 쌤쑹께 더 가볍다...--;;


느껴지는 두께는 맥북프로가 더 얇아 보이고...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를 때버리고 싶지만 내께 아니라 성욱이넘에게 맡길거임...


숨막히는 뒤태... 바바... 쌤쑹께 더 넓지...


참 기분좋아지는 I/O 포트 배열인 맥북프로에 비해 이더넷을 지원하지만 커버를 벗겨내야 쓸 수 있도록 한 쌤쑹... 아놔...


이쪽도 마찬가지... 맥북프로는 USB 3.0을 전부 채용했는데 쌤쑹은 USB 2.0 두개랑 3.0 한개다... 도대체 이건 뭥미...--;; 게다가 SD 카드 슬럿은 역시 커버를 제껴내야 쓸 수 있도록 되어있고...--;;


전반적인 크기는 예전에 쓰던 맥북에어랑 비슷한 듯...


자~ 다시 성욱이 방에 쳐박아 놓기 전에 끝으로 한방~~~


어제도 끄적거렸지만 정말 맥북프로나 에어를 사주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불편할거 같아서 쌤쑹껄 사줬지만 나중에 녀석이 나처럼 애플 제품에 관심이 생긴다면 부자 애플빠로 거듭나게 될거다..^^ 아마 창은이는 좀 더 빨리 빠가 될른지도...^^


지 형이 없어서인지 나 출근하면 엄마랑 방에서 잘 논다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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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휴가를 내고 성욱이가 쓸 카드랑 생활비 통장 등등 은행일을 다 했고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테크노마트에 가서 쌤쑹놋북을 하나 사왔다... 생각같아선 맥북프로를 하나 사주고 싶었지만 걍 쌤쑹놋북을 사줬다...--;


정말 윈도우즈는 적응이 안된다... 8.1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는데 뭔가 어색하고 맛없는 느낌?


이제 생활비 통장에 돈만 넣어놓으면 할 일을 일단 정리해서 나름 개운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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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등록하고나서 바로 공짜로 풀려버린 애증의 매버릭스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10.9.2... 



빌드넘버는 개발자에게 배포된 62보다 2높은 64... 어제 내부에 배포된 버전이 파이널 릴리즈 버전이었나보다...


음... 아직 뭐가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반갑고 좋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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