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앱스토어로 오피스앱들 설치를 옮긴 후로는 이런 저런 신경안쓰고 올라올때 마다 올리는데 이게 참... 편하다...^^

연말을 앞두고 앱들의 업데이트가 많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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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니... 사실... 연말연시라 내년에 올라올 줄 알았던 맥오에스랑 아이오에스 업데이트가 올라왔네...+0+ 출근하자 마자 판올림을 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도 오랜만에 개러지밴드랑 아이무비가 올라와서 올려주심...^^

뭔가 더 좋아졌겠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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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흥민이가 넣은 골은 정말... 오지고 지렸다...ㅠㅠbbbbb

덕분인지 몰라도 이런 통계가 있네... ^^

대단햐~~ 호날두를 멀리 제쳤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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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이... 동네 닭발집에서 막걸리 드셔주심... 매워서 좀 고생...--;

매운걸 워낙 못 먹어서 닭발편육이랑 소금 똥집을 막걸리랑 복용했는데... 그나마도 맵더만...--;

암튼... 주말 내내 술을 좀 마셔주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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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홉시반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내 정보가 유출된건 예전 크트에서 유출된 적이 있어서 가끔씩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곤 한다. 주로 신문사나 금융관련 회사 글구 투자관련 회사에서 전화가 왔었기에 왠만하면 잘 안받는데 방금 온 전화는 뭔가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을 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 뜯어서 받아봤다...^^;

"엽떼여~"

 "이하영씨 본인 되십니까?"

"예~ 그런데요~"

"여긴 서울지검 특수 수사과 XXX 검사입니다. 본인 금융사기 관련 정보유출에 관련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예~ 그런데요..." (무쟈게 건조하게...ㅋㅋ)

"지금 통화가능하십니까? 중요한 사항이라..."

"음... 지금 열라 바쁜데... 시간당 금액을 제공해주신다면 시간을 내 보겠슴돠~~"

'뚜뚜뚜~~~'

아놔... 무료한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기대했지만 이렇게 쉽게 끊어버려서 아쉬워...응? 암튼... 태어나서 첨으로 괴상한 전화를 받아봤다... 소위 말하는 보이스피싱? ㅋㅋㅋ 근데... 완전 서울말씨를 쓰는 여자더만...+0+ 좀 놀다 끊지... 쓰바... 건조하게 받지 않고 좀 놀란 척을 했어야 했나?

쫄았냐고? 흐음... 전혀... 그냥 짜증스러웠을 뿐... 근데... 왜들 그러고 사니... 쓰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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