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부터 벌어지는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최종예선 중계를 보고싶어서 다음에 가봤더니 중계를 한다길래 당근 맥에서는 안될줄 알고 클릭을 해봤는데... 허걱!!!! 된다...ㅠㅠ)b


일해야 되는데....^^;;;

오늘은 아시아지역 월드컵 최종예선전도 벌어지지만 전세계 A매치의 날이라 굵직굵직한 경기들이 많다...^^

행복한 축구의 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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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기분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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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바이러스...

사과향기 2009. 2. 11. 12:42
어제부터 피씨에는 2090 바이러스라는 넘이 창궐하는 모양이다...+_+; 오늘 아침에 이 뉴스를 접하고는 패럴럴즈 이미지를 얼른 외장에 백업해놨다...^^; 혹시라도 이넘에 오염되면 바로 이미지로 복원하려고....^^)v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맥유저로서 기분이 대따 좋아진다...^^


발빠르게 백신이 배포된 모양이다.

지난 10여년간 맥을 써오면서 단 한번도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감염이 되어 본적이 없어서 이젠 아예 백신프로그램을 설치조차 안하고 있지만 이제 약 10%에 육박하는 맥오에스의 시장점유율덕분에 조만간 맥에도 이런 유의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싶다.

커널이 유닉스라 안되나? 어쨌든 바이러스... 피씨유저들이여~~~ 욕보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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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맥북에어는 64GB의 SSD를 채용하고 있어서 언제나 용량 압박이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뭐... 널널하게 하드용량을 확보해놓고 아이튠즈나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기양 담고 댕기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용량을 많이 확보해놔야한다는 괴상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사는 성욱아빠이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튠즈를 즐긴다...^^

일단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외장하드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아이튠즈를 실행시킬때 옵션키를 누르고 있는다. 그럼 위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그럼 보관한 선택을 클릭해서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선택한다.

그럼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내 맥북에어가 불러와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맥노트북을 쓰면서 맥북으로 음악을 들은 적은 거의 없었다... 아이팟이 있으니께...^^; 출장때 혹은 이동시에는 아이팟으로 음악을 즐기면 되니까...^^

물론 음악을 추가할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된다. 리핑을 한... 혹은 다운로드한 음악들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집어 넣을 수가 있다. 문제는 아이팟에 음악을 옮기는 것인데...--;

알다시피 에어는 USB포트가 딸랑 하나라서 외장을 꼽아놓으면 아이팟을 꼽을 구멍이 엄따...--; 그땐 할 수 없이 다시 내장하드에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생성시켜놓고 노래를 넣은 후에 아이팟을 꼽아서 노래를 전송한 후에 다시 위에 작업을 한다...-0-;

애플쉑휘덜... 에어에다 USB포트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월매나 좋을까...-_-+ 내부 PCB설계를 보면 하나더 사용할 수도 있다는 야그도 있던데...--;

어쨌든 이런 허접한 삽질로 내 맥북에어는 항상 널널한 공간을 자랑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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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꽤나 자주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엔 좀 뜸하게 한다.... 뭘? 나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애플온라인 스토어에 간다. 갖고싶은 넘을 최고사양으로 선택을 한다. 그럼 저쪽편에 있는 애플코랴 온라인 스토어 담당은 내 선택을 보면서 대박이라며 두근두근하면서 내가 주문 버튼을 누르기만 기다린다.

마우스를 주문버튼에 댔다때었다를 반복하며 모니터 저편의 적(?!)의 애간장을 녹인다. 드뎌 누를 것 처럼 결심한 표정을 지어본다. 저쪽에서는 승리의 미소가 베어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난 사파리를 닫아버린다... 그럼 저편에 적(?!)은 허탈함에 마우스를 집어 던진다...-_-+ 난 이번에도 승리한 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면 음화하하하~~ 하고 크게 한번 웃는다...^^)v


그리곤 혼자 나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먼하늘을 쳐다본다...ㅠㅠ 에혀...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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