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럴즈 7로도 넘치는 성능이지만 그냥 점수가 궁금해져서...--; 지금 패러럴즈 가상머신의 점수는 4.5... 부트캠프는? 5.5다... 그렇게 큰 차이가 엄꾼...--; 그래서 다시 파티션 지우고 하나로...--; 오늘은 아무런 생산성이 없는 삽질만 잔뜩했네...--;;

 8기가 USB 썸드라이브에 윈도우즈 7 설치 디스크, 드라이브 서포트 폴더... 회사 ERP 클라이언트 설치본 등을 넣어서 부트캠프 파티션을 나눈뒤 설치 했다...

 2011년 맥북에어에 부트캠프를 설치했던 적이 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근데... 정말 편하다... 부트캠프 지원 유틸리티가 다 알아서 해버리니까 아무것도 할게 없더군...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좀 실망... 패러럴즈의 점수가 4.5인데 워째서 네이티브가 5.5냐...--;;;

나중에 시간나면 윈도우즈 Thin PC라는걸 깔아봐야겠다...^^; 회사 볼륨라이센스 서버... 재밌는 놀이터...^^;;
Posted by 성욱아빠
,
대부분의 업무를 맥오에스로 하고 있고 딸랑 맥에서 안되는건 ERP접속뿐이다... 이런 배경이라면 패러럴즈같은 가상머신으로 엑스피를 사용하면 날라댕길테고 용량의 압박도 없을테지만 얼마전부터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을 깔아놓고 회사에서는 대부분 윈도우즈7을 쓰고 있다...--;

이유? 딴거없다... 그냥 내 맥북에어에서 돌아가는 엄청난 성능의 윈도우즈7을 맛본 후로는 다시 가상머신으로 윈도우즈를 돌리기 싫어졌고... 나름 최신 기종인데 10년이 다되가는 엑스피를 돌리기엔 왠지 폭풍간지 추구 종결자인 내가 택할 방법은 아닌 듯 싶고 해서...--;

게다가 가상머신에서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지원되지 않거든... 그래서 부트캠프에 네이티브로 윈도우즈7을 깔아놨다는거... 물론 멍청하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관념적 사치겠지만 말이쥐...^^;

아무 이유엄따... 그냥 이런게 신기하고 재밌을 뿐...

물론 나두 잘 안다... 이러다가 다시 시큰둥해지는 때가 오면 뭐하러 내 맥북에어에 이딴 오에스를 네이티브로 깔아놓고 있냐~~ 하면서 다시 가상머신으로 ERP만 돌리게 될른지도...--;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에어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는 윈도우즈7을 즐겨보련다...^^;

막상 윈도우즈7으로 부팅해놓고도 딸랑 ERP접속과 웹서핑 뿐이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
부트캠프에다가 회사에서 지급된 오피스 2010을 깔았다. 인터페이스가 무쟈게 깨지만 그래두 부트캠프로 부팅해서 일을 할때 필요할거 같아서 깔아놨다. 오전 내내 윈도우즈 7으로 부팅된 맥북에어로 업무를 하다가 점심먹고는 다시 익숙하고 믿음직스러운 맥오에스로 시동해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는거...--;

근데... 오피스 2010보다 맥용 오피스 2011이 더 빠르다...+_+

프로그램 구동속도만 그런가?

사실 맥용이건 윈도우용이건 스플래쉬 화면이 거의 안보일 정도로 후루룩 시동이 되버리지만 체감상 맥이 좀더 빠른 듯...

어제 창은이 졸업식 기념으로 가족 외식을 했다. 자주가는 중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난 게다가 천진고량주를 잠도 못잔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들이켜서 상태가 메롱...--;

덕분에 내 아이폰에 이렇게 짱돌이랑 찍은 사진이 있는 줄도 몰랐다는거...--;

이제 중딩인데두 이렇게 하는 짓이 애기같다는거...--;;

부트캠프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맥북에어의 활용가치는 높아졌지만 내가 표피적 자극으로 느끼는 맥북에어의 정체성에는 혼란스러움이 와버렸다는거...--;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
그제 저녁에 파티션을 64기가나 주고 설치했던 윈도우즈 7...  128기가중에 절반이나 할당한게 못내 맘에 들지 않아서 퇴근하자마자 파티션을 날리고 32기가만 준 상태에서 또 윈도우즈7을 깔아놨다... 이제 윈도우즈랑 기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거...--;; 며칠새 여러번 깔고 지우고를 반복했더니 말이다...--;

모든게 스무스하게 잘 설치가 되었고 장치들도 잘 잡히고... 무엇보다도 가상머신에서 느낄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실감할 수 있어서 좋다...^^

마치 두대의 컴퓨터를 쓰는 기분...^^ 맥이랑 피씨랑...^^ 게다가 한대의 컴퓨터에 세개의 오에스가 깔려 있다는거...--; 스노우레퍼드,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 그리고 패러럴즈에 엑스피 SP3... 용량이 128기가밖에 안되는 에어에 넘 많은걸 넣어둔게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수퍼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게 되네...^^;
Posted by 성욱아빠
,
오늘 오후 회사 내 책상위에 피씨를 한대 놓을지 말지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 그때문인지 집에 와서는 부트캠프에 윈도우즈 7을 설치했다... 패러럴즈로 불러다 쓰기도 하고 부트캠프로 시동해서 쓰기도 하고... 하려고...

부트캠프 3.2 설치과정은 무쟈게 단순해졌더군... 물론 맥오에스 설치때 처럼 기쁘고 행복하진 않지만...

간만에 서랍에서 빛을 보러 나온 수퍼드라이브...--;

설치를 마치고 잠시 사용해봤는데 괜한 짓을 한게 아닌가 싶었다는거...--;

얼마나 쓰게 될른지는 모르지만 한두시간 삽질한게 아까와서라도 당분간은 써봐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
뜬금없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아무 이유없이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7을 설치해봤다... 그리곤... 바로 지웠다...--;

역쉬 윈도우즈(따위)는 그냥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쓰는게 좋다는 결론을 새삼스레 얻었다...--;

사실 설치 시작부터 김이 새기 시작했다... 보기 흉한 화면이 날 반겨서...

설치속도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물론 생각보다 말이다...--;

설치도 참 쉬웠다...^^

두번인가 재부팅을 한 후에 스노우레퍼드 설치 DVD를 넣으니까 알아서 드라이버들을 깔더군...

속도는 엑스피보다 그리 빠르다는 느낌을 못받았지만 그리 느리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무데도 쓸모가 없더군... 그래서 기양 다시 지워버렸다...--;

왜그랬을까... 그저 부트캠프 3.0의 성능을 시험해보고 싶었을까? 나중에 오에스를 밀고 새로 깔 기회가 생긴다면 엑스피나 부트캠프에 깔아봐야겠다...^^ 그래서 맥은 개인용 윈독은 업무용... 이렇게 완전히 구분지어서 출근하면 부트캠프로 부팅해서 일하고 퇴근시엔 맥오에스로 부팅해서 갖고 놀고...^^

에혀... 이러구 있다...--;

오늘 발견한 팁...

한글입력기 상태에서 영문을 입력하는 방법은 옵션키를 누른채 입력을 하면 된다... 이렇게 한글을 입력하다가 english를 입력할때는 그냥 option키를 누른채로 입력을 하면 이렇게 beautiful하게 입력이 된다...^^)v

그냥... 뭐... 그렇다구...--;
Posted by 성욱아빠
,
어제 오전에 잠시 삽질본능에 시달렸단 글을 올렸었다. 결국 오늘 퇴근 후에 설치를 해봤다. 64기가밖에 안되는 SSD 용량이라 개발에 편자라고 생각하고 설치를 하지 않고 기양 패럴럴즈를 이용해왔는데 기왕에 시간도 나고 심심하기도 해서 설치를 해봤다.

예전에 맥북블랙에 설치했을때랑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화면이 훨씬 더 부드러웠다. 아주 사알짝 앤티 앨리어싱이 된 듯 한 느낌이 무척이나 상쾌했다. 게다가 512메가를 설정한 패럴럴즈에 비해 2기가를 몽창쓰는 부트캠프내에 윈독 XP의 성능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수퍼드라이브를 아주 오랜만에 써봤다는거지...

이런식으로 설치를 마쳤다.

하지만 굳이 부트캠프까지 써가면서 윈독을 돌려야할 이유를 못찾았고 패럴럴즈에 뿌려주는 시원한 속도랑 비교했을때도 환상적인 성능이기는 하지만 패럴럴즈로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고는 지워버렸다.

기양 삽질 한번 했다는거...

이제 크리미널 마인드 봐야지~~~~~
Posted by 성욱아빠
,
지난 금욜날 레퍼드를 깔끔시롭게 새로 설치해놓고나서 주말엔 이런저런 핑계로 바빠서 정리를 안했었는데 오늘 출근해서 정리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부트캠프에 비스타를 설치해서 써볼까하는 괴상한 삽질본능이 일어났었다...+_+

패럴럴즈로도 충분한 성능을 만끽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그런 생각을 들었었다...

하지만 곧 귀찮기도 하거니와 부트캠프에 윈독을 설치해놓고 써야할 일이 뭐가 있을까하고는 접었다...

어제가 작은아버지 제사날이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속이 안좋아서 음복은 간단히 마쳤지만 잠이 부족하고 어제 오후에 들이킨 소주일병때문인지 오늘 컨디션이 아주 별루다...--;

집중해서 일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