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날 레퍼드를 깔끔시롭게 새로 설치해놓고나서 주말엔 이런저런 핑계로 바빠서 정리를 안했었는데 오늘 출근해서 정리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부트캠프에 비스타를 설치해서 써볼까하는 괴상한 삽질본능이 일어났었다...+_+
패럴럴즈로도 충분한 성능을 만끽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그런 생각을 들었었다...
하지만 곧 귀찮기도 하거니와 부트캠프에 윈독을 설치해놓고 써야할 일이 뭐가 있을까하고는 접었다...
어제가 작은아버지 제사날이어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 속이 안좋아서 음복은 간단히 마쳤지만 잠이 부족하고 어제 오후에 들이킨 소주일병때문인지 오늘 컨디션이 아주 별루다...--;
집중해서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