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저녁에 파티션을 64기가나 주고 설치했던 윈도우즈 7... 128기가중에 절반이나 할당한게 못내 맘에 들지 않아서 퇴근하자마자 파티션을 날리고 32기가만 준 상태에서 또 윈도우즈7을 깔아놨다... 이제 윈도우즈랑 기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거...--;; 며칠새 여러번 깔고 지우고를 반복했더니 말이다...--;
모든게 스무스하게 잘 설치가 되었고 장치들도 잘 잡히고... 무엇보다도 가상머신에서 느낄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실감할 수 있어서 좋다...^^
마치 두대의 컴퓨터를 쓰는 기분...^^ 맥이랑 피씨랑...^^ 게다가 한대의 컴퓨터에 세개의 오에스가 깔려 있다는거...--; 스노우레퍼드,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 그리고 패러럴즈에 엑스피 SP3... 용량이 128기가밖에 안되는 에어에 넘 많은걸 넣어둔게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수퍼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