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윈도우 11 이랑 정들겠다...ㅋㅋ
24H2로 새로 설치한지 얼마되지않아서 두번 올리게 되네...^^;;
이러다 윈도우 11 이랑 정들겠다...ㅋㅋ
24H2로 새로 설치한지 얼마되지않아서 두번 올리게 되네...^^;;
얼마전엔 윈도우 11 24H2로 판올림했는데 어젠 패러럴즈 20.1 업데이트가 있었다.
좀 빠릿빠릿해진 느낌?
프로 에디션을 아예 구독을 하고 있는데 본전을 뽑으려면 일을 더 열나해야하는... 응?
패러럴즈 20에서 다운로드 설치하심... 암껏두 안해도 자동으로 설치까지는 되는구나...^^
이제 ERP 클라이언트 설치해서 업무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 하는데... 토욜 오전이라 그런지 왜케 귀찮으심...--;
세팅 마치고 최신 빌드로 판올림...
출근해서 뜬금없이 업데이트가 잡히길래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맥북프로에 오에스 판올림해주심...
모름지기 오에스는 이렇게 끄트머리에 꼬다리가 붙어줘야 모양새가 나오는거지...ㅋㅋ
어제는 하루종일 종로에서 사외교육이 있어서 시간때우기 신공을 발휘했고... 오늘에서야 아이폰 16 프로맥스 산 후에 첨으로 출근하심...
잘 해보자~ ^^
며칠 써보니께 액정이 커진건 사실 체감이 적었지만 커졌다니께 그런가보다하고 있고... 베젤이 얇아진건 문득문득 느껴지긴 하지만 15 프로맥스에 비해서 큰 차이를 느끼는건 아니고... 카메라 조작 버튼은... 전처럼 사진을 안찍어서인지 그렇게 활용도가 있을까 싶네...
근데... 사진을 찍는 기분은 난다...^^ 글고 베젤이 얇고 액정이 커진게 느껴질때마다 잘했단 생각이 드심...ㅋㅋ
겸사겸사 진짜 오랜만에 에어팟 3 케이스 충전하심...
이넘 사서 써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새 에어팟 4가 나와버림~~ 암튼... 난 이넘이랑 오래하기로~~ 그나저나 때가 엄청 탔구나... 케이스 안에는 시커먼 가루 먼지들이 잔뜩 쌓여있고... 에혀...
한 이틀 쓰다보니께 마눌한테 강제(!?)로 넘긴 아이폰 15 프로맥스에 비해 나아진 점이... 음... 거의 발견되지 않음...--;
베젤 얇아지고 0.2인치 디스플레이 늘어난거? 솔직히 거의 체감없음...--;;
iOS 18, iPadOS 18 & macOS 15로 판올림된 삼총사...
베젤차이가... 응? 이건 14 프로맥스구나...--;;
암튼... 솔직히 차이를 많이 못느끼지만 좋긴 좋다...ㅋㅋㅋ
날씨도 많이 풀리고 해서 짧은 나들이 예정이심~~
지난주 금욜에 애플코랴 주문해서 오늘 점심때쯤 도착... 마이그레이션은 몇번 해봐서 걱정이 없었지만 eSIM을 이동 시키는걸 검색했을때 방법이 복잡하고 imei 등등 정보를 많이 요구한다고 했고 심지어 대리점이나 플라자에 가서 개통을 해야한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응? 마이그레이션 중에 할래 아님 끝나고 할래... 라고 묻길래 알아서 해... 했더니...
마이그레이션 알아서 다 하고 셀룰러 설정에서 불러와서 자동으로 KT 캐리어에서 발급받고 이동시켜주더만... 물론 발급비 2750원은 청구되고... --;; 다른나라는 걍 해주는 나라도 있던데...
암튼... 쉽게 세팅 마치고 잠시 써보는데 솔직히... 디스플레이 조금 커진거, 베젤 얇아진거... 카메라 버튼 들어간고 말고는 감흥이 없으심...--; 마눌한테 넘기기 위해 작업을 해야함... 게으른 마눌은 내가 안해주면 오에스를 올리는 법이 엄써...--+
마이그레이션 하려면 iOS 18로 올려야해서 판올림하심... 마눌한테 하라고 했더니 18로 안올리고 17.7로 올림...ㅋㅋㅋ 그래서 다시 올리는 중... 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아이패드로 한방 찍으심... 이제 후지 X100S로 찍는거도 귀찮다는거...--;;
15 프로맥스의 박스 배경화면은 좋았는데 16은 맘에 안들어서 걍 iOS 18 기본 화면으로...
15 프로맥스는 스페이스 블랙... 16 프로맥스는 블랙... 음... 색은 거의 비슷한데 차이가 느껴지기는 한다... 암튼... 뭔가 새거란 느낌은 안드는 상태라는거...ㅋㅋㅋ
긱벤치도 살짝 올라가긴 했지만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고... 뭐... 좀더 써봐야겠지만 베젤 얇아지고 화면 커진거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로 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