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서 공부가주를 마트에 땀삐질삐질 흘림서 사왔다는구나...^^;;

 

엄마랑 잘 나눠 마실께~~~ ^^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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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라는 스코어를 홈에서 4:0으로 이겨서 4:3으로 뒤집다니...+0+

 

결국 리버풀이 결승에 먼저 올라갔다... 흥민이가 있는 토트넘도 아약스 2: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리버풀하고 붙어주길 바라는데 과연 어떻게 될른지 모르겠네....

 

어제 ACL도 울산이랑 전북이 이겨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오늘은 대구랑 경남... 과연...

 

요즘은 축구보는 재미가 조으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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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날... 어버이날 겸 해서 오랜만에 마방에 어른들 모시고 점심 식사하러 댕겨왔다... 음... 가격도 많이 오르고 사람들도 많고 음식 맛도 예전같지 않아서 아쉬웠다는거지...ㅠㅠ

 

내가 어렸을때부터 댕겼던 식당인데 많이 안타깝다...ㅠㅠ

 

동동주 한되반을 나눠 마시고...^^

 

마눌의 만행...ㅋㅋㅋ

 

인상적이었던건 우리애들 애기때 있던 그곳 사람들이 아직도 근무를 하고 있다는게 반갑고 새삼스러웠다는거지...^^

 

잘 먹고 잘 마시고 대공원 산책을 거하게 하고...^^

 

저녁에도 거하게 먹고 마시고 일찍 잤다...^^ 연휴 내내 무쟈게 먹고 마시고...^^

 

둘째넘이 이제 운전을 꽤 잘 하더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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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어느새 우리곁을 스쳐지나가는 모양이다...+0+ 점심을 먹고 올라왔더니 어느새 덥다는 생각마저 들어서 자켓을 벗고 방 창문을 열고 햇살과 봄의 볕을 만끽하다 보니까... 문득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잘난척을 하고 강하다고 씨부려도 결국 제일 강력한 것은 자연이다... 대자연~!!!!

 

이렇게 하나 둘씩 무서운것들을 알아가면서 세상이치나 경우를 깨우치게 되는거겠지?

 

살아온 세월이 무기인 늙은이가 아니라 살아온 세월 속에 켜켜히 쌓여있는 경험과 지혜가 무기인 어르신이 되기 위해 항상 나를 일깨우곤 있지만 이렇게 경외스러운 자연의 변화를 접하게 되면 한낱 미물같은 사람이 어찌 만사를 다 아는냥 교만을 부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척이나 겸손해지는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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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렇게 비아냥거리거나 조롱을 하는건 아주 치사하고 못난 짓임을 알고 있지만 어쪄냐....ㅋㅋㅋ 웃긴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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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대공원 산책을 하면서 큰넘하고 통화도 하고 내친김에 동네 마포 숯불갈비집에 들러서 옛날 돼지갈비 맛에 흠뻑 빠져서 감기때문에 술을 못마신 마눌을 대신해서 아들넘하고 무려 세병을 나눠 마셨다는거....^^;

 

상태가 메롱일거라 생각했는데 5월의 첫 출근날이고 회의도 있고 해서 정신이 육체를 이겨버렸다는거...ㅠㅠvvv

 

아들하고 마시는 술은 좋지만 이넘 주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걱정이 되긴 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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