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럴즈 14에 윈도우즈 10을 깔아서 쓰는데... 비록 가상머신이지만 전에 외장 SSD에 윈도우즈 10을 깔아서 쓸때랑 별 차이가 안나는 것 같다... 게다가 마우스나 스크롤 방향 같은게 맥이랑 같아서 더 편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해서 사진 한방씩...^^;;

macOS Mojave

Windows 10 (1809)

마소도 많이 따라오긴 했지만 여전히 쓸 수록 느려지는 부분은 해결이 안되는 것 같네...--+ 가끔씩... 아주 가끔씩... 패러럴즈로 윈도우즈 10을 재부팅해주곤 한다... 그것도 귀찮아지면 걍 쓰고...

물론 맥은 재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별써 3주째 끄지않고 쓰고 있네...^^

오랜만에 집에서 맥북으로 일도 하고 정비도 하고... 시간 잘 보내고 있네...^^

그제인가 아이패드 에어랑 미니가 나오더니 오늘은 아이맥이 새로 나왔다...+0+

도대체 3월 이벤트때 뭘 내려고 이렇게 막 쏟아내냐...--;;

성능이 무쟈게 좋아졌구나... 모양은 똑같지만...+0+

둘째넘이 몇주전부터 광장시장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어제 오후 세시쯤 퇴근해서 마눌이랑 광장시장에 댕겨왔다... 육회랑 빈대떡에 막걸리 거하게 마셔주시고 맥주도 사와서 먹으려고 했지만 배도 부르고 취하기도 해서 남기고 걍 잤다...--;;

술이 좀 되서 핀이 나간 사진들이 많구나....ㅋㅋㅋ

간만에 힐링도 하고 머리도 조금 비웠다는거지...^^

3월 이벤트를 불과 6일 가량 남겨놓고 뜬금없이 애플에서 아이패드 제품 라인업 중에서 미니랑 에어를 출시했다... 뭐지? 도대체? 그렇담 이벤트때는 뭔가 더 충격적인게 나온다는 야그인가?

갑자기 무쟈게 궁금해지네... 3월 이벤트가...+0+

사실 그동안은 별루 관심이 없었는데 말이쥐~~~~

아침부터 나름 바빴는데도 오후 세시쯤 되니까 시간이 무쟈게 안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나태해지면 절대로 안되지...--+

태국서 온 법인 직원들은 영어를 쫌 하는데 카자흐스탄에서 온 친구들은 겨우 하는 정도... 교육하기 쉽진 않겠네...

지지난주에 했던 제품군과는 다른 제품군에 관련된 바여들을 또 초청해서 교육을 일주일간 한다... 중국 출장 복귀하고 나서 숨돌릴 틈이 없구나... 물론 내가 물리적으로 해야하는 일들은 적지만 괜히 맘이 바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카자하스탄이랑 우리 태국 현지법인 직원들이 와서 일주일을 함께 한다.

부디 준비한 만큼... 또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있길 바란다... 다들... 수고가 많다...

비록 약한 육군 병장이지만 적을 살해하고 파괴하는 기술은 아직 기억이 난다...

아... 쓰바...

오늘 아침뱅기로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간다. 하루짜리 짧은 출장이지만 의사결정이나 방향결정이 묵직한 중요한 출장이다.

한사람의 영웅적인 사람이 밤새 노심초사해서 결정한 의사결정 따위는 기업에는 없다... 여러명이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아서 올바른 방향성을 결정하고 역량을 모아서 추진해야하는 것이지...

그렇게 의사결정의 불량율을 줄여나가야 한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제때 하고 추진시키는게 내 몫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동료들과의 소통에 다소 소극적으로 임했던 내게 반성과 질책을 하면서 이제 부터라도 다시 나와 우리의 중요함과 해야할 것들은 꼭 해내도록 해야한다는 점... 다시 한번 분명히 하자는거지....

출장 가기전에 왠....--;;

그나저나... 머피의 법칙은 피해나가는 법이 없구나.... 날씨가 따땃~~~ 하더니 출장가는 날 꽃샘추위가 오네...--;;

어제 저녁을 먹고 출출하길래 깐풍육 시켜다 남은 고량주랑 먹었다는거지... 내일 중국 출장을 가는데 굳이 왜 짱깨음식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잘먹고 마시고... 축구 보고 잤다는거지...

아침에 속은 좀 쓰리구나...--;;

16.23으로 업데이트...

여전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어색하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