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넘이 몇주전부터 광장시장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어제 오후 세시쯤 퇴근해서 마눌이랑 광장시장에 댕겨왔다... 육회랑 빈대떡에 막걸리 거하게 마셔주시고 맥주도 사와서 먹으려고 했지만 배도 부르고 취하기도 해서 남기고 걍 잤다...--;;


술이 좀 되서 핀이 나간 사진들이 많구나....ㅋㅋㅋ


간만에 힐링도 하고 머리도 조금 비웠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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