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제목이 무쟈게 역겨워서 스크린 캡춰해서 몇자 끄적여 볼까 한다...


뭐? 정치권도? 정치권... 도? 아주 역겨운 제목이 아닐 수가 엄따...--+


어떻게 조용필과 정치권 주옥같은 쉑휘덜과 비교를...--; 정치권에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있을 수가 있나? 아예 역겨워서 내용은 읽지 않았지만 감히 정치하는 개쓰레기 짐승쉑휘덜을 감히 조용필과 비교를 하려고 하다니...


오늘 저녁은 왜 술한잔 입에 안대고도 이렇게 감정이 격앙될 수가 있는지 모르겠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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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환기...

일상다반사 2013. 4. 17. 12:33

날씨가 푸근해져서 점심을 먹고는 방 창문을 열어놨다...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서 좋네... ^^

 

응? 뭥미...--;; 창에도 핀이 안맞고 맥북에어의 숨막히는 뒤태에도 핀이 안맞고... 걍 의자에?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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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빨리 되고 싶었던 모닝캄 프리미엄 회원... 이제 됐는데 사실 더이상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지가 않다...--; 이제 회사에서 프리스티지 클래스를 제공해주니까... 그래두 수많은 해외출장을 댕기면서 일부러 대한항공을 타지도 않으면서 모은 마일리지로 프리미엄 멤버가 된게 좋긴 하구나... ^^; 이제 혜택을 누리면 되지 뭐...


여권이 참... ㅎㄷㄷ 하구나...--;


이젠 예전처럼 그렇게 해외출장을 직접다닐 일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두 이제부터 누릴 수 있는 회원으로서의 혜택이 왠지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구나... 앞으로 더 수고하겠지만... 그래두 수고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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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나 성격은 전혀 깔끔하지 않지만 나름 회사의 내 책상위는 깔끔을 유지하려고 하는 표리부동한 인간...--; 그래서 가능하면 선은 안보이도록 또 가능하다면 무선으로... 그치만 어쩔 수 없는 노트북의 숙명인 전원케이블과 어댑터는 처리가 어렵다...

 

그래서 책상아래의 공간을 활용... ^^;

 

이렇게 놓고 쓴다... 출장때는 이넘 뽑아서 들고가고... ^^;

 

음... 이넘을 산게 2008년 2월이니께 벌써 5년이 훨씬 넘었네... 참 알뜰하게 오래도 쓴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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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넋두리 2013. 4. 15. 19:44

난 내모습이 주로 싫지만 그중에 젤루 싫은게 머리털이다...--+ 정말 답이 안나오는 곱슬머리...--; 이상하게 날이 갈 수록 더 꼬여만 가는 머리털...--;; 국민학교 댕길때 차랑차랑 생머리였고 중삐리때 빡빡 민 후에 곱슬거리기 시작했는데 군대 제대 후에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하더니 나이를 먹으면서 이젠 정말 답이 안나오는 머리털로...ㅠㅠ


밖에 댕길때는 젤로 눌러버리긴 하지만 그거도 좀 길기 시작하면 해결이 안된다는거..--;


이 슬픈 털을 아쉽게도 큰아들 성욱이도 물려받은 듯...--; 아직은 완전 곱슬거리지는 않지만 이미 반곱슬머리가 되어버렸응께... --; 둘째넘도 그렇게 되려나? 에혀... 털썩...--;


하긴... 뭐... 피는 콜라보다 찐하다고 했응께...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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