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를 먹어서인지 먹고 싶은게 많이 없고 그나마 양도 많이 줄었다... 겨우 끼니를 때우는 정도? 심지어 끼니를 억지로 때우게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먹고 싶은게 없다... 근데 왜 체중이 안빠지냐고? 음... 그건... 술이지...--;; 물론 전처럼 술안주를 많이 먹지는 않지만 암튼... 그걸로 영양보충이 과하게 되는 모양...--;;
근데 오늘은 좀 일찍 깨서 티비를 보는데 맛있는 녀석들 부산 특집에서 돼지국밥을 먹는 에피소드에서 진짜 오랜만에 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만...^^; 물론 막걸리와 함께 먹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ㅋㅋ
돼지국밥은 광안리 근처 식당이 참 맛났던 기억... 창은이 군대가기전에 까서 먹었었는데... ^^
언제 마눌이랑 부산 놀러가서 함 먹어봐야겠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