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마눌이랑 집앞 대공원 산책을 참 자주한다... 퇴근 후에 긴장 이완에 도움이 되고 뭐... 부수적으로 나름 운동도 되고...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댕겨보려고 하는데 이게 의외로 참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는거지...^^
3월 초 어느날... 창은이랑 마눌이 걸어가는걸 찍어두심... ^^
보통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저녁 먹기 전에 댕겨오곤 했는데 오늘은 일이 좀 있어서 퇴근이 늦어져서뤼...
산책 겸 긴장이완... 여러모로 몸을 움직인다는건 참 좋은 일이지만 산책을 댕겨오는길에 항상 갈등을 하게 된다... 이 좋은 기분을 연장하기 위해 술을 한잔 할까?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