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사파리 4.0 베타를 릴리즈했다... 잠깐 설치를 해봤는데 속도나 호환성면에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특히 메인 화면에 Top Sites라는 화면이 있어서 아주 간단히 접속이 가능해진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아침에 업무 처리하느라 잠깐 써보고는 다시 3.2.1로 돌아오긴 했지만 정식 릴리즈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로딩속도는 사실 3.2.1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ㅠㅠ)bb

이것이 바로 그 Top Sites라는 화면이쥐~~~ ^^

그냥 써도 별 문제가 안 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한글이 아니라서 바로 3.2.1로 돌아왔다는 거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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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MWSF에서 소개된 맥북에어는 지난 일년여간 노트북의 패러다임을 상당히 많이 변화시킨 주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들고댕기는 데스크탑에 익숙해져있던 맥유저들에게 이젠 가벼움의 극치와 결코 타협되지 않은 액정크기, 키보드... 그리고 어쨌든 성능까지... 물론 가볍고 슬림함덕분에 포기해야할 것들도 있었지만...--;

이런 추세를 비춰주는 현상일른지는 몰라도 맥북에어 출시 이후에 전세계 노트북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슬림과 가벼움을 슬로건으로 하는 노트북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넷북으로 재미를 본 MSI도 한몫을 거들더군... 물론 무쟈게 허접하게 배낀 맥북에어 워너비로...--;

베껴도 어떻게 이렇게 뽀대 안나오게 베꼈는지...--

게다가 소개하는 걸도... 아쉬움의 극치랄까?

얼마전 소니에서 출시한 17인치 노트북... 음... 이건 노트북이 아니라 헬스북이라는 개념에 더 알맞을 듯... 어쨌든 난 이넘을 보면서도 왠지 맥북에어를 떠올렸었는데...--;;


아무튼 당분간은 맥북에어 워너비들이 창궐할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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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to the crazy ones... 오늘은 굉장히 우울했는데 알비포럼의 알흠다운 글타래로 인해서 위안을 얻은 듯 싶다... 그래... 흔히 말해지는 문제덩어리들이 세상을 바꾼다...


어쩜 이런 글을 아이콘에 넣을 생각을 했을까...ㅠㅠ)bbb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하지 않으려는 내모습을 두려워하자...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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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에서 배가 고파서인지 좀 무리해서 먹었더니 또 속이 안좋아서 스튜어디스 언니한테 소화제 달라고 해서 먹고는 호텔에 겨우 도착했다... ^^; 여긴 너무 덥군...ㅠㅠ

도착 인증샷!!!

근데 여기 인터넷은 상상을 초월하게 느리다...--; 12불이나 지불하고 사용하는건데 말이쥐...-_-+

낼 8시부터 밤에 뱅기를 탈때까정 완전 빡신 일정이 날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 긍정의 힘을 믿는다. 뭐든지 잘 될거라는 믿음...

속이 좀 괜찮았다면 같이 온 직원하고 한잔 더 찌끄릴까 했는데 잘 됐지 뭐... 이렇게 씻고 자면 되니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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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은 날씨가 무쟈게 춥다...--; 윈독가지고 삽질하느라 내 맥북에어가 무쟈게 따뜻해졌다. 차가와진 손을 녹이기에는 아주 딱이라는거쥐~~~

크흑~~ 이딴식으로~~ ^^;

이제 삽질그만하고 출장준비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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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컴화면을 우연히 봤는데 비스타를 쓰는 것 같아서 비스타 쓰기 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윈XP에 테마를 입힌 넘이라더군...+_+ 그래서 오늘 설치씨디를 받아서 패럴럴즈로 함 깔아봤다...^^; (낼이 인도네시아 출장인데 이러구 있다...--;)

오호~~ 제법 비스타 스럽네...+_+

얼씨구~~~ 요것봐라~~

헉스!!! 이런 것 까정...+_+ 근데 얼티메이트 버전이란다....ㅋㅋㅋ

그리고는 이딴 꼬라지를 보여준다...^^;

속도? 말도 못하게 느리다... 스왑파일이 간만에 생길 정도로 버벅댄다... 물론 내가 설정을 최고로 해서 그렇다... 첨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을 뿐 별다른 딜레이는 못느꼈었는데 설정을 최상으로 해놓으니까 확실히 버벅거린다...ㅠㅠ

그래도 예전에 파워북 12인치에서 버철피씨로 윈 XP를 돌릴때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지~~~

아무리 그래도... 맥오에스라면 모를까 윈독을 이쁘게 한다고 느린걸 감수해야하는 것 성격상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속도? 말도 못하게 빠르다...ㅠㅠ)bb
에혀... 역쉬 패럴럴즈 3.0은 XP가 딱이여...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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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알비레오 오프때 전자정부에서 맥용 xecure 플러그인을 개발해서 사파리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절름발이라는 시니컬한 주제의 야그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조금전에 잠깐 해봤는데 플러그인 설치부터 회원가입까지 사파리에서 다된다...+_+ 마치 애플코랴 온라인 스토어에서 지름질을 할때 사파리에서 모든게 다 되듯이...+_+


뭐... 이런식이다... 사실 회원가입하고나서 뭐 딱히 할게 없어서 더이상 진행은 안해봤지만 그래도 사파리로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생겨서 좋다...^^;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인터넷 쇼핑을 하고 교육청이나 대한 무역협회에 접속할때 문제만 사라지면 사실 윈독을 설치해놓을 이유가 엄따...--+

아... 나는 꼭 있어야 하는구나...ㅠㅠ 회사 ERP를 쓰려면...--; 에혀...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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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삽질본능때메 요즘 많이들 예기되고 있는 구글크롬이란 웹브라우져를 설치를 해봤다...^^; 근데 이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_+

그냥 실행만 되지 웹서핑이나 다른 설정들이 되지 않는다...+_+

아이콘은 그럴듯하게 이쁜데...^^;

실제로 실행을 시켜보면 암껏도 안된다...--;;

에혀... 패럴럴즈 4.0에 이은 또다른 삽질 기록 갱신...ㅠㅠ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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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레퍼드를 내 맥북에어에 깔끔시롭게 설치를 해놓고 윈독도 XP SP3로 업데이트해놓고 나서 쓰다보니 아무래도 이런저런 파일 찌꺼기들이 없어서인지 훨씬 빠른 것 같아서 좋다...^^;

지인에 보내주신 멋진 월페이퍼도 적용을 시켜봤고... -0-;;

근데 이 묘한 매력을 주는 처자는 누굴까...--;

어쨌든 스노우레퍼드 나올때까정 개운한 맘으로 맥북에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서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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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쓰는 맥북에어 SSD를 산게 작년 9월말이니까 거의 5개월만에 오에스를 밀어본다...--; 그저 이미지 백업해놓은걸 복원함으로써 설치를 대신했었는데 어제 오전 보안업데이터를 적용시키려는데 뭐가 꼬였는지 설치에 문제가 있다는걸 발견해서 바로 쏵 밀고 새로 설치를 해봤다...

하도 오랜만에 설치를 해보는거라 여러가지 삽질을 했고 실수도 있었지만 모든게 스무스하게 잘 되었다. 하지만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삽질이 있었다는...--;;

새롭게 싹 밀고 그간 미뤄왔던 패럴럴즈 업그레이드와 시류에 따라보자는 심정으로 아이라이프 09도 설치를 했다. 아이포토 얼굴과 장소기능은 좀 어색하지만 기양 뭐... 쓰기로 했고 슬라이드쇼도 나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편해져서 괜찮은 듯 싶다...

이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패럴럴즈 4.0을 사놓고 근 2달만에 정식으로 설치를 해봤다. 모든게 문제없이 잘 되었다. 그리고 기왕 깔끔하게 확 미는거 윈도우즈도 XP SP3으로 재설치를 했다. 다 잘 되는데 딱하나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다...

얼마전 원시인 탈출을 선언하고 공인인증서를 하나 만들었는데 분명히 패럴럴즈 3.0에서 윈 XP SP3에서는 잘되던게 갑자기 패럴럴즈 4.0에서는 인식이 안되더군...--; 새로 깔아도 보고 이미지 업그레이드도 해봤는데 어쨌든 패럴럴즈 4.0에서는 안되었다...ㅠㅠ

모든게 문제가 없이 잘 되었었고 새로운 패럴럴즈를 사용한다는 기대에 들떴었는데...ㅠㅠ

딸랑 공인인증서 문제로 인해 다시 패럴럴즈 3.0으로 돌아왔다...ㅠㅠ

진짜루 이번 4.0버전하고 나하고는 무슨 액이 끼었는지 90불이 넘게 주고 산넘이 바로 얼마전 반값 세일을 하지않나 막상 설치를 해놓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나... 쫌... 짜증스러운 이번 구매였다...ㅠㅠ

이것때문에 주말의 거의 한나절을 삽질로 보내게 되었으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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