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봤더니 맥오에스랑 아이오에스 업데이트가 있네... 올해 첫 업데이트구나...^^


어제 축구보고 씩씩거리다 잤는데 아침에 애플에서 좋은 선물을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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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내가 시간을 지배하는데 오늘 오전엔 시간에 지배를 당했다는게 맞는 듯 싶을 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다... 중국 법인장과 미팅을 하고 전략 세우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보니께 어느새 점심 시간... 밥을 어디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때려 먹고 메일 확인 및 ERP 확인.... 음... 시간은 잘가서 좋지만 벌써 에너지를 다 쓰거 같네...--;;


간만에 빡시게 머리를 썼더니 괜히 뿌듯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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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부상으로 돌아갔는데 굳이 이따위 제목으로 기사를 내는건 뭐냐... 참...


어차피 언론에 대한 환멸과 회의로 기대는 하나도 안하지만 도가 지나치는 것도 유분수지... 참...


선전성으로 무장한 기래기들의 기사를 왠만하면 클릭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건 도대체...


어차피 언론의 저널리즘에 대한 기대는 버린지 오래... 그저... 더 망가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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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복귀 선물?

사과향기 2019. 1. 18. 07:34

오피스 2019의 올해 첫 업데이트... 이게 선물인지는 몰라도...^^;

어제 괜히 술을 좀 마셨다가 아침에 상태가 아주 메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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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법인장하고 미팅하고 저녁에 태국 전 직원들 모여서 신년회 겸 회식을 했다... 그리고 우리보다 일찍 출장와서 일을 하던 본사 동료들하고 새벽까지 찐하게 한잔 더 찌끄리고 오늘 다시 마무리 미팅을 하고 전시회장에 들렀다가 귀국할 예정...


행사때 게임을 해서 격려금도 전달하고 같이 노래도 한곡 뽑고...^^;


참 순수한 애들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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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장...

일상다반사 2019. 1. 15. 17:22

오늘 아침 뱅기로 방콕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이따 픽업올때까지 쉬고 있다...


일단 인터넷 연결해서 메일 확인을 하고...

방에 있는 캡슐 커피 메이커로 한잔 내리고...

짐을 부리고 쉰다...


올해 첫 출장인데 딴 때보단 조금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내일부터 태국 현지법인의 중요한 전시회가 있어서 겸사겸사 해서 왔다. 오늘 저녁엔 직원들 저녁한끼 사주고 낼 아침에 법인장이랑 미팅하고 오후엔 전시회장에 들러서 구경하고 밤 뱅기로 한국에 돌아간다...


전시회 준비로 바쁠거라 생각해서 바로 회사로 안가고 호텔에서 쉬면서 시작하네... 이것도 좋네.. 매번 공항에서 바로 회사로 가서 피곤함을 무릎쓰고 미팅을 시작했었는데...^^


날씨가 문제구나... 덥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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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감독만큼 중요한 요소가 심판인데 어제 경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비정상적인 판정으로 일본이 강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뉴스를 보다 보니께 지난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홈경기에 그넘이 나왔더만...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지만 기성용, 김신욱, 김볻경 등이 말도 안되는 판단에 치를 떨던 모습이 각인이 되어있었다는거지.... 정말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제 다시 봤네...--;;


쌍판떼기 보기 싫어서 뒤통수를 걍 콰아아악~~~


아시안컵이 사실 대룩간 컵 대회로 보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대회인데 어떻게 이따위 품질의 심판을 내놓는지...


내일 태국 출장이라 중국전은 못보겠지만 부디 이런넘이 심판으로 배정되지 않길 바란다...


안그래도 중계때문에 열받아서 생각만 해도 끔찍하리 만치 혐오스러운 상황인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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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일상다반사 2019. 1. 11. 09:02

난... 워크 쪽이 오히려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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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초기 빌드에서는 찾기에서 "news"라고 검색을 하면 앱이 보였었는데 10.14.2 상태에서는 검색에서도 안걸리네... 이제 이 앱을 쓰려면 영문 상위로 설정을 하고 써야 한다는건가...--;;


이런건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구글링을 했더니 방법이 있더군...


파인더 상태에서 커맨드+쉬프트+G를 동시에 눌러서 이동창을 띄운다...


요로게 입력을 한다... 그후에 커맨드+쉬프트+. (마침표)를 누르면 숨김파일이 보인다...


이넘을 더블클릭하면 앱이 실행된다... 


그... 근데... 뭐하러 이렇게까지 해야하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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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맥용 앱들을 보면 인터페이스가 거의 박스안에서 다 처리가 되는 올인원 인터페이스란 생각이 드는데 유독 아직까지도 맥스럽게... 음... 굳이 말하자면 올드맥스럽게... 팔레트들이 여기저기 열리는 인터페이스를 고집하고 있는 픽셀메이터... 물론 픽셀메이터 프로 버전은 요즘 앱들 처럼 한 윈도우안에서 해결되는 인터페이스지만...


3.8.1 업데이트 기념으로...^^


프로 버전이 나온 마당에 이제 지원이나 업데이트가 소홀해질거란 생각을 했는데도 꾸준히 판올림을 해주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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