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조금 넘게 맥북을 써왔는데... 첨엔 사실 포트가 딸랑 하나라는게 불편하기도 했었지만 이젠 거의 왠만한건 다 무선으로 처리하고 업무용으로 쓰는 외장 SSD만 붙혀서 쓰는게 아주 익숙해졌다... ^^
가끔씩 또 다른 외장 SSD에 깔아놓은 엘 까삐딴으로 시동해서 사용할 때는 불편한 때도 있지만...--;;
여러번 야그한 내 바램이지만 외장 SSD도 속도만 나와준다면 무선으로 처리하고 싶지만 아직 그런 주변기기는 없기에... 할 수 없이 붙혀서 쓰긴 한다만 이게 뭐... 적응이 되고 버릇처럼 익숙해지다 보니께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