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조금 넘게 맥북을 써왔는데... 첨엔 사실 포트가 딸랑 하나라는게 불편하기도 했었지만 이젠 거의 왠만한건 다 무선으로 처리하고 업무용으로 쓰는 외장 SSD만 붙혀서 쓰는게 아주 익숙해졌다... ^^



가끔씩 또 다른 외장 SSD에 깔아놓은 엘 까삐딴으로 시동해서 사용할 때는 불편한 때도 있지만...--;;


여러번 야그한 내 바램이지만 외장 SSD도 속도만 나와준다면 무선으로 처리하고 싶지만 아직 그런 주변기기는 없기에... 할 수 없이 붙혀서 쓰긴 한다만 이게 뭐... 적응이 되고 버릇처럼 익숙해지다 보니께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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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반기 개시 경영검토회의를 마치고 퇴근 후 부서장들하고 3차까지 달리는 악전고투 끝에 집에 늦게 도착해서 마눌이 틀어놓고 보고 있던 라디오스타를 조금 봤다... 보통 이 프로그램 시간대에는 잠이 들어버려서 본방은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어젠 회식 덕(?!)에 봤다... 근데 전소민이라는 여배우... 진짜 골때리더만...ㅋㅋㅋ


술이 좀 된 상태라서 뭐가 웃겼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진짜루 골때렸다...^^


뭐랄까... 여배우 특유의 내숭이 없는... 사차원스러운 매력? 그리고 뭔가 모르게 고생의 흔적도 보이고... 어쨌든 어제... 이 배우가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기사에 등장할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던 모양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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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절반이 지나고 남은 절반을 시작하는 뜻 깊은 날 새벽에 깨서 OS X10.10.4 랑 iOS 8.4를 업데이트 했다...^^


참 오래 걸렸네... 이번 업데이트는... 그만큼 잘 만들어놨겠지?


음악앱이 바뀌어서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릴 듯 싶네...


아이튠즈 12.2랑 개러지밴드의 업데이트도 있네...^^


아이튠즈 아이콘이 또 변했구나... 퀵타임과 함께... 은근히 자주 바뀌지만 이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반갑다...^^


아무튼... 잠은 좀 못잤지만... 이렇게 출근전에 개운하게 모든 업데이트를 끝낼 수 있어서 좋다...^^


애플에서 좋은 선물을 줘서 기분 쮸우우우타아아~~ ^^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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