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며칠전에 드뎌 액정을 글로시와 매트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내게는 꽤나 자극적으로 와닿는다는거...--;;

내가 이번에 산 에어 3세대보다 싸다...--;

나중에 사진을 보고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베젤도 실버로 바뀌는건지 보고... 또 전체적인 조화는 어떤지... 음... 조만간 맥사이트에서 사진들이 올라오겠지? 그럼 보고나서 고민을 해볼까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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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디로 가는걸까...--;


양치기 중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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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팟을 산 후로는 거의 쓰게 되지를 않는다... 그래도 나름대로 활용도를 높혀보겠다고 비싼 계산기, 사전, 간단한 껨기 그리고 기타튜너 등... 쓸만한 프로그램들을 꽤나 사 모았는데도 출근해서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퇴근할때 다시 가방에 넣을때까지 그냥 덩그러니 있는게 전부라는거...--;


예전 파워북 12" 마지막 리비전을 한동안 애들 껨기로 사용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이넘도 마치 그때를 연상시키는 안타까운 실정이다...ㅠㅠ 결국 때마침 12" 파워북을 구하시는 분이 계셔서 넘겨드리면 맘 한구석이 왜케 즐겁고 좋던지... ^^; 그냥 묵혀두는 것 보다는 잘 써줄 사람에게 가서 잘 쓰여지는게 좋으니까...^^;

아이팟터치도 그럴까 생각 중이다...--; 솔직히 보고 있으면 너무 안쓰러워서...ㅠㅠ

그러고 보니 집안에 그런게 꽤나 있다... 스콰이어 기타, 구형 에어포트 베이스 스테이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즐비한 외장하드들... 마우스들... 스피커 등... 살땐 잘 써야지 하고 샀다가도 다른 걸 지르게 되면 갑자기 뒷방 늙은이로 전락해버리는 슬픈 운명의 소유자들...--;

물건을 설렁설렁 사서 마구잡이로 쓰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여졌다는거...--;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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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소 아크마우스를 번들로 준다는 캠페인에 속아서 떨렁 맥용 오피스 2008을 샀다...--; 마우스는 집에서 쓰는 피씨에 붙혀주고... ^^;

근데 사용을 쭉 하다보니 실제로 사용하는 건 엑셀뿐이더군...--; 워드나 빠와뽀인뚜는 거의 뷰어수준의 사용이고...--; 그나마 아이웍스에서 보여지니까 이넘들을 써야할른지 조차 혼란스러울때가 있긴 하다...--;;

이번 SP2가 나오면서 워드에서 커서따라 글자를 끌고 댕기는 말도 안되는 오류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빠와뽀인뚜는 여전히 입력의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이딴식으루다...--+

뭐 사실은 키노트로 모든 PT문서를 만드니까 빠와뽀인뚜에서 한글입력이 지랄같다고 해서 크게 짜증날 일은 아니지만 만약 꼭 빠와뽀인뚜용 파일로 공유를 해야하는 우리말 문서를 작성할 일이 생긴다면 꽤나 짜증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 같다...--;

물론 한글입력기 대신 바람입력기를 써도 되고 입력옵션에서 입력방식이 다르게 선택해서 써도 되겠지만 이 모든게 그저 짜증스러울 뿐이다. 게다가 성격상 원래 순정만을 고집하는 병적인 집착때문에 써드파티 유틸이 아무리 편하고 좋다하더라도 왠만하면 순정만 사용하려는 괴상한 증세를 갖고 있어서뤼...--;;;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소프트웨어인데도 한글화가 되기는 커녕 한글입력문제조차 해결되지 않은체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나마 엑셀때문에 할 수 없이 계륵처럼 쓰고는 있지만 거의 뷰어정도 수준의 사용을 하게 되는 워드나 파워포인트는 돈이 넘 아깝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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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춤이 대따 인상적이었다는거...--; 두 아들넘들 덕분에 나이에 걸맞지 않은 아이돌그룹에 대한 지식 수준이 상당한 내공을 갖고 있다는거...^^;;

토욜, 일욜마다 떼레비 음악프로를 본이 아니게 시청을 하게 되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내 나이 마흔이 되면서부터 다시금 불타오르는 음악에 대한 욕심(?) 열정(?!!) 때문이기도 할거다...^^;

브아걸(똥색눈의 계집애들...--;)의 Abracadabra(우리말로는 수리수리 마수리...ㅋㅋㅋ)라는 노래에 춤이 대따 인상적이었다...^^; 시건방춤이라고 명명된 춤인데...^^;

그래서 고화질 영상을 받아서 피씨랑 애들 껨기로 전락한 호빵맥에도 넣어줬지만 불행히도 호빵맥에서는 1280 X 720의 고화질 영상을 제대로 구동시키지 못했다는거...ㅠㅠ 마치 슬로우모션처럼 보여지는 영상을 보면서 맘 한구석이 대따 짜아아아아 했다는거...--; 어느새 이넘이 못하는게 점점 늘어나는 넘으로 늙어가고 있다는게...ㅠㅠ

어쨌든 내 에어에서는 잘 돌아간다는거...--;

이딴식으로...ㅋㅋㅋ

조만간 집에 피씨를 업글해야할 것 같은데 아예 24인치 아이맥을 사다가 부트캠프로 윈독 구동시켜놓으면 마누라가 좋아할테고 맥용 껨은 맥오에스에서 돌리면 되니까 애들도 좋아할테고... 무엇보다도 아이맥을 가져다 놓는 것 만으로도 집안 인테리어는 먹어준다는거...^^;

나중에 우리집 리모델링 끝나고 들어가면 고려해봐야지... 어차피 피씨를 사더라도 윈독 7이 탑재된 넘으로 사야하고 맥을 사더라도 스노우레퍼드 탑재된 넘으로 사야하기에 한두달만 견디면 된다는거...

삼/천/포/

회사 공식 휴가가 끝나고 복귀해서 건물전체가 시끌벅적하지만 나는 왠지 이렇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이따위 지름 계획이나 세우고 있다는거...--;; 에혀... 털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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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나온 뉴스... 뉴욕에서 경기침체를 이유로 커피한잔을 시키고는 죽때리는 손님들에게 딴지를 걸 모양이다. 무선인터넷을 즐기며 전원까지 끌어다 쓰는 얌체손님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라는데... 왜... 난... 이런 조치를 한 까페 주인들이 더 얌체란 생각이 들까...

그동안 모든 트렌드를 이끌어왔던 뉴요커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브런치를 마치고 쪼르르 별다방이나 콩다방에 가서 맛대가리 없는 멀건 커피를 시키고는 맥북(이건 맥이어야만 폭풍간지가 난다는거지...)으로 인터넷을 즐기면서 죽때리는 거란 생각인데 이걸 막는다는군...^^;

역시 간지부리려면 맥북에어라는거....ㅠㅠ)bbb

어찌됐든 난 절대로 까페같은데서 커피마시면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한다던가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일을 하지 않을꺼니까 문제는 없다면 우리나라에도 젊은 친구들이 이딴거 많이 하는 것 같던데... 뉴욕에서 이런 얌체짓을 하겠다고 해서 또 쪼르르... 따라하는건 아닐른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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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서포트 디스커션 포럼에서 이번에 발표된 10.5.8 업데이트 이후 에어포트문제를 많이 포스팅하고 있다. 문제를 정리하면 전원을 꼽은 상태에서 에어포트 속도는 정상이지만 배터리사용 상태에서는 에어포트 속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야그...

나도 해봤는데 다행히도 내 에어는 문제가 없다... 확인은 http://www.speedtest.net 에서 테스트해봤는데...


요로코롬 나온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애플에서 곧 해결책을 내놓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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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오피스 2008 업데이터가 올라왔더군... 12.2.1이라데...

여전히 모노링구얼과 엑스슬리머로 바이너라리랑 언어팩을 청소해놓으면 업데이터가 정상 작동을 안한다...--; 할 수 없이 다시 지우고 재 설치 한 후에 업데이트를 했다...--; 쓰바쉐이 덜... 대체 뭔 지랄을 해놓은건지...--;

마소가 뭘 만들면 항상 이따위다... 예전 PPC시절에 잘 쓰던 버철피씨를 마소가 인수한 후 공짜로 풀어버리고 맥용은 없애버린 것 같고 비싸게 돈 주고 샀던 Flip4mac WMV 플러그인도 마소가 인수한 후에는 오피스랑 같은 현상을 사정없이 보여준다...--;

게/다/가/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으면 깔끔하게 12.2.1로 보여주면 될 것이지 설치된 버전은 12.2.0이구 최근 업데이트 된 넘은 12.2.1 이라는 괴상한 버전공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참...


그냥 속편하게 패러럴즈에 오피스 2007을 설치해서 쓰면 되겠지만... 게다가 이렇게 쓰면 파일 호환성이나 한글문제, 글꼴문제는 완전 해결이겠지만 내 괴상망측한 성격 탓에 맥용이 있으면 어렵고 짜증나도 맥용을 고집하기에 이런 쓰잘데기 없는 고생을 말그대로 사서 한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내가 좋아서 하는 짓인데...--;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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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간 떡밥을 하두 먹어서 이젠 뱃속이 그득한데 아직도 아이폰 출시관련해서는 말들만 무성할 뿐 뭔가 확실한건 하나도 엄따...--;; 애플사이트에 출시예정 국가리스트에도 없는데 이렇게 헛물을 켠건 솔직히 쪽팔리긴 하지만 어쨌든 그만큼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 될테고...

이러던 차에 나도 모르게 이따위 만행을 저질러 버렸다는거...--;


책상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내 아이팟터치가 아이폰이었다면 월매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그만...--;

비싼 계산기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내 터치... 가지고 놀겠다고 껨도 몇개 사서 넣고 유틸리티도 몇개 사서 넣었지만 결국 출퇴근때 날 즐겁게 해주는 넘은 은나노팟일뿐이고...--;

애플에서 정식으로 출시예정 국가에 우리나라가 나타나는 순간까지는 어떠한 떡밥도 덥썩 먹지 않으려고 다짐 중에 있지만 나도 모르게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킬리만자로의 두더지처럼 자꾸만 뉴스사이트를 들락거리게 된다는거지...--;

쓰바... 나오면 바로 지르겠다고 다짐한게 올해 초였는데 아직도 떡밥만 무성하고 그나마 요즘엔 잠잠해져있고...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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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갱신에 잡히실래 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업데이트 했다...--;

아마도 스노우레퍼드가 나오기 전에 마지막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은데... 하긴 뭐... 타이거는 레퍼드 출시후에도 업데이트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니까 마지막이라고 말하긴 좀 그래도...


뭔가는 좋아졌겠지...

자... 이로서 아침시간 30분 가량은 업데이트하고 파일 정리하느라 낭비를 해버렸다는거...--;

글구 그다지 맥스럽지는 않게 두번이나 재부팅을 해버리는 오에스 업데이트에 조금 실망도 했지만 뭔가 더 좋아졌겠거니~~ 하면서 이해하련다...^^;

매번 오에스 업데이트를 한 후에 꼭 해보는 싱글부트해서 유닉스의 CUI를 경험해보는 것...^^;

왠지 시커먼 화면에 키보드로 타닥타닥 입력을 하면 나도 뭔가 Geek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거...--;

별다른 차이는 못느끼겠지만 뭔가 좋아졌겠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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