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에 내가 제일 첨 접하게 된 맥이 바로 아이맥이다. 근데 이넘이 나온게 98년 5월이라네...^^ 하긴 내가 산게 아이맥 B형이었고 산 다음날 C형이 다섯가지 색깔로 나와서 좀 억을했던 기억이 있다...^^

색깔이 정말 맛있게 생겼었다...


B형을 회사에 두고 집에서 쓰려고 C형 그린을 더 샀었지...^^


암튼 아이맥 이후에 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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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은 아버지 기일이라 제사를 뫼시러 작은집에 가서 음복을 거하게 하고 집에 와서 잠들기 전에 갑자기 매직 마우스1이 무겁게 느껴져서 매직 마우스 2를 사서 써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스페이스 그레이로...


근데 출근해서 마우스 바닥을 보니께 음... 맥북 실버랑 깔맞춤 때문에 걍 이넘을 써야겠구나... 라는 생각에 도달... 아... 정말 착하디 착한 양치기 중년이 아닐 수가 없다는거지...^^;;


때묻고 더러워진 마우스지만 정말 탈없이 근 10년을 잘 쓰고 있다는거지...^^


낼부터 연휴라 둘째넘이 어젯밤에 집에 왔단다... 오자마자 친구넘들 만나서 찜질방에서 밤새고 온다고 나가서 나는 아직 얼굴도 못봤다는거지...--;;


큰넘은 거기서 있겠다고 했고...--;;


암튼... 이렇게 아낀 돈으로 어버이날 식사대접을 해드리겠다고 생각하는 참으로 착한 양치기 중년...^^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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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iPhone X?

일상다반사 2018. 5. 3. 07:36

오늘 뉴욕에서 LG의 G7이 공개되었다는데... 응? 아이폰 X의 디자인하고 비슷하자나?

얇은 베젤은 인상적이네...^^

 

아이폰텐이랑 비교샷...


 

아이폰도 무선충전을 포기하더라도 이렇게 어노다이징된 알루미늄의 바디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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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SSD에 윈도우즈 10을 깔아놓고 거의 안쓰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제 그 어색함이 싫어서이기도 하고...--;


그래두 아주 긴요하게 써먹을 때가 있을거란 생각에 들고 댕기기는 하네... 오전에 경영검토회의를 마치고 외장 부팅해서 오랜만에 잘 정리된 ERP를 윈도우즈 네이티브로 보다보니께 참... 패러럴즈 가상머신에 깔려있는 윈도우즈 XP가 나름 성능을 다해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윈도우즈 XP를 쓰겠다고 패러럴즈 최신 버전을 쓴다는건 개발에 편자이기도 하겠지만...--;;


윈도우즈 10 익스플로러로 열어본 내 블로그... 어색하구나...--;;


비록 운좋게 검색중에 마우스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무래도 스크롤 방향이라든지 화면 구성이 어색해서 다시 맥으로 시동해서 외장 SSD는 백팩으로...--;;


어제 근로자의 날이라 마눌이랑 시내 데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집에 와서 먹다남은 음식에 소주한병 더 찌끄리면서 둘째넘이 없어도 야구를 봤다는거지...^^;;


큰넘이 연휴때 안온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보고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통화를 함 했고...^^ 배탈이 났다고 해서 속도 상했고... 하아... 이런게 애비의 맘인가보네...^^;;


이번달 카드 결재 대금을 보고는 후덜덜... 아... 내가 대따 쫄보가 되버렸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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