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SSD에 윈도우즈 10을 깔아놓고 거의 안쓰게 된다. 무엇보다도 이제 그 어색함이 싫어서이기도 하고...--;


그래두 아주 긴요하게 써먹을 때가 있을거란 생각에 들고 댕기기는 하네... 오전에 경영검토회의를 마치고 외장 부팅해서 오랜만에 잘 정리된 ERP를 윈도우즈 네이티브로 보다보니께 참... 패러럴즈 가상머신에 깔려있는 윈도우즈 XP가 나름 성능을 다해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윈도우즈 XP를 쓰겠다고 패러럴즈 최신 버전을 쓴다는건 개발에 편자이기도 하겠지만...--;;


윈도우즈 10 익스플로러로 열어본 내 블로그... 어색하구나...--;;


비록 운좋게 검색중에 마우스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무래도 스크롤 방향이라든지 화면 구성이 어색해서 다시 맥으로 시동해서 외장 SSD는 백팩으로...--;;


어제 근로자의 날이라 마눌이랑 시내 데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집에 와서 먹다남은 음식에 소주한병 더 찌끄리면서 둘째넘이 없어도 야구를 봤다는거지...^^;;


큰넘이 연휴때 안온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보고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통화를 함 했고...^^ 배탈이 났다고 해서 속도 상했고... 하아... 이런게 애비의 맘인가보네...^^;;


이번달 카드 결재 대금을 보고는 후덜덜... 아... 내가 대따 쫄보가 되버렸구나 싶기도 하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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