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7.04.06 내방 스탠드...
  2. 2017.04.05 목이 아파서 열라 우울하다...ㅠㅠ 2
  3. 2017.04.04 iOS 103.1 업데이트..
  4. 2017.04.03 카툭튀...^^;
  5. 2017.04.02 초봄 나들이...^^

회사에서 내가 따로 방을 갖게 된 이후부터 업무시간 내내 켜놓는 스탠드... 업무의 집중도를 높히기 위해 방의 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둡게 해두고 스탠드 밑에 서류들을 놓고 일을 하는데... 그동안 날씨가 밝은 날에는 이 스탠드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었던거 같네...


오늘처럼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에 스탠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서류를 보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새삼스레 느꼈다는거지... 그동안 서류를 제대로 안봤다는 반증...^^;;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


마케팅 본부에서 국내영업회의를 한다고하고 태국현지법인에서 병원 관계자들을 열댓명이나 델꾸 들어와서 오후에 회사 투어를 한다고 하고... 나도 저녁에 참석을 했으면 싶지만 목이 넘 아파서 치료가 끝날때까지는 좀 조심하기로... 어제 넘 고생을 해서뤼...--;;


다들 수고가 많다...^^ 고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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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오전에 뭐가 잘 못된건지 목을 삐끗해서 어깨도 쓰기 힘들 정도로 아파서 일찍 퇴근해서 치료를...ㅠㅠ 사람이 몸이 건강해야 의욕도 열정도 생기는건데 몸이 불편하니까... 무쟈게 우울하다...ㅠㅠ


그래서... 옛날에 봤던... 음... 아니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 내 기억에서 어린이 회관 무지개 극장에서 입체 영화로 봤던거로 기억을 하고 있는 만화영화가 떠올랐다...


이소룡을 캐릭터화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던 1975년 작... 봉신방이라는 만화영화...^^

참 허접하고 유치한 그림이었는데도 이소룡을 캐릭터화 했다는거 때문에 중딩때 그렇게 비됴를 찾아보려고 노력했었지...^^


내 인생에 영웅은 둘이 있다... 이소룡... 지미 헨드릭스... 중딩때... 쌈질 열라하고 댕길때... 그 영향을 줬던게 이소룡이기도 했고...^^ 덕분에 허구한날 끌려가서 뚜드려 맞기도 하고 토욜날 남아서 순화교육도 열라 받았고... 


하긴 돌이켜보니께 그당시 학생은 인권따위는 없었구나...--+


암튼... 빨리 나아져야 할텐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이 불편하니께 아주 우울하고 짜증스럽고.. .만사가 싫어진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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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오늘 iOS 10.3.1이 나왔네... 새벽에 잠시 깨서 얼른 업데이트 해놓고 더 잤다는거...^^; 마눌꺼두...^^;

뭔가 더 좋아졌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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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

사과향기 2017. 4. 3. 12:39

이번에 새로 나온 쌤쑹 S8은 카툭튀가 아니더만...^^; 근데... 이게 아이폰6+를 쓸 때부터 적응이 되었는지 그렇게 처음처럼 어색하지가 않다는거지...^^;

그래두... 기왕이면 이렇게 튀어나오지 않고 안으로 제대로 집어넣은 상태였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지..


솔직히... 이번에 나온 S8은... 나름 디자인으로 역습을 시도한거 같아서 다음에 나올 아이폰에 기대를 걸게 된다... 적어도 애플이라면 어설프게 나오지는 않겠지?


오늘따라 유난히 점심먹고 왔더니 피곤하네...^^; 지난 주말 내내 술을 좀 퍼마셔서 그렇겠지?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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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MT가느라 집에 안왔던 둘째넘이 와서 먹고싶은거 준비해서 먹이고 어제 토욜은 해장국이 먹고싶다길래 아차산역에 다시연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막걸리랑 해장국을 먹고 치킨 너겟 사다가 맥주랑 대공원에서 우리끼리 소풍같은 시간을 잠시 보냈다...^^


저녁엔 마눌 특허품인 김치부침개에 막걸리를 또 세통이나 뽀개고...^^;


오늘 새벽에 깼을 때는 참... 오랜만에 속이 쓰리더만... 점심때부터 먹고 마시고를 계속 했더니...^^;

아이폰 인물모드... 볕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 덕분에 스백스는 바깥구경을 한지가 꽤되었구나...^^;;


오늘 오후에 둘째넘은 다시 학교로... 나랑 마눌은 저녁에 마눌이 해준 골뱅이 무침에 소주한잔찌끄리고 4월을 준비하려고 한다... ^^ 좀... 묵직한 봄날이라서 그렇지만 힘내자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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