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MT가느라 집에 안왔던 둘째넘이 와서 먹고싶은거 준비해서 먹이고 어제 토욜은 해장국이 먹고싶다길래 아차산역에 다시연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막걸리랑 해장국을 먹고 치킨 너겟 사다가 맥주랑 대공원에서 우리끼리 소풍같은 시간을 잠시 보냈다...^^


저녁엔 마눌 특허품인 김치부침개에 막걸리를 또 세통이나 뽀개고...^^;


오늘 새벽에 깼을 때는 참... 오랜만에 속이 쓰리더만... 점심때부터 먹고 마시고를 계속 했더니...^^;

아이폰 인물모드... 볕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걸... 덕분에 스백스는 바깥구경을 한지가 꽤되었구나...^^;;


오늘 오후에 둘째넘은 다시 학교로... 나랑 마눌은 저녁에 마눌이 해준 골뱅이 무침에 소주한잔찌끄리고 4월을 준비하려고 한다... ^^ 좀... 묵직한 봄날이라서 그렇지만 힘내자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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