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낼이면 진짜 우리 설날이다...^^

낼은 아침부터 차례를 지내고 작은집가서 또 차례를 지내고 손님 맞이하고 하다보면 정신이 없을 듯 싶다... 제발 올해는 과음하지 말아야 할텐데...--; 꼭 일년에 한번씩은 과음을 해서 하루를 고생하는 연휴를 보내곤 한단 말이야...--;;

자~~~ 이 내용없는 혼잣말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에게 성욱아빠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성욱아빠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 올한해 바라시는 모든 일들을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느새 제 나이도 사십대 중반을 향하여 가고 있으니...ㅠㅠ

설연휴 잘 보내시고 설도 잘 쇠시구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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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외장하드 케이스에 들어있는 80기가 디스크는 예전 12" 파워북 G4 1.5GHz 를 쓸때 120기가로 하드 교체하면서 외장에 넣어두었던 넘이구 애플로고가 보이는 40기가 하드디스크는 1세대 12" 파워북에서 뺀 넘으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니 둘다 애플 정품 하드디스크네...^^;;

근데 문제는 이넘들의 인터페이스가 EIDE이고 게다가 새로텍 외장하드케이스는 Firewire용이라 내 맥북에어에서는 무용지물이란 거지...ㅠㅠ

호빵맥에서나 가끔씩 쓰이는 정도...^^;

책상 서랍을 뒤지다가 나온 넘들이라 문득 반갑고 새삼스럽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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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부터 써온 맥북에어는 예전에 써왔던 매킨토시 노트북과는 다르게 업무용 기능이 대부분이고 개인 돼지털 라이푸는 이전에 쓰던 기종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부분이다... 바뜨 그르나~~~ 내겐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날 즐겁게 해주는 내 기타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가 있다...^^


날이 밝기도 전에 깨서 영화한편 후리고 맥북에어 가지고 놀다가 마누라는 깨기도 전인데 떨렁 방에 불을 켜고는 기타를 붙잡고 생소리를 띵가 거렸다. 그 꼬라지를 맥북에어의 아이사이트를 한방~~~ ^^;

여러모로 부담되고 무거운 일을 하고있지만 내겐 젤루 소중한 가족이 있고 내가 가지고 놀면서 내 삶에 무게를 덜어낼 수 있는 장난감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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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시에 한다는 슈퍼내츄럴을 보고잔다고 하다가 잠깐 침대에 누웠는데 기양 뻗었던 모양이다... ㅠㅠ 덕분에 새벽 5시 경에 깨버렸다는...--;;

수퍼내츄럴을 대신해서 "신시티"라는 만화같은 영화를 봤다...제니퍼랑 브루스가 나오는 에피소드, 혹은 옴니버스 스딸의 영화였는데 다른 채널에서 볼게 있었다면 안봤을 뭐... 그런 영화...--;

그리곤 더 누워있기 뭐해서 일어났다...^^; 바로....


이 알흠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서...ㅠㅠ)bb

설연휴가 시작되었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다... 가뜩이나 추운걸 못참는 마누라쟁인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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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아마 3차째일거다. 소주와 폭탄주로 우리 모두의 간을 알코올에 잘 저며놓고 노곤노곤한 상태에서 맥주한잔 더 하자고 들어간 곳이다. 재즈바였는데 솔직히 노래하는 여사장님의 내공은 쫌 아녔다...^^; 피아노 연주랑 색소폰은 괜찮았던걸루 기억하는데...

나를 빼곤 정말 매킨토시로 무쟈게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해내시는 내공을 지닌 분들이다...ㅠㅠ)b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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